피 같은 시간 쪼개서 조언하니 잘 들어라..

 

현재 리니지2는 양극화가 정점이다.

 

극소수의, 무리를 해서라도 캐릭이 강해지길 원하는 사람

소수의, 여력 내에서 즐기는 사람

절대다수의 일반유저들...

 

자 위의 절대다수의 유저들이 사냥만 해서 파괴의 기운을 일정량 모았다 치자

방어구에 수정작도 안하고 무기에 300작도 꺼리는 유저들이

거인의 기운을 사서 몇억씩 들여 시드탈린스만을 맞춰 업글할거라 생각하는가?

 

파괴의 기운을 교환 가능 템으로 바꿔라

 

유저들에게 반응 폭발적으로 좋을것이다.

 

매일 접 못하는 유저는 시간 대신 아데나로 구해서 좋고,(덕분에 게임 안접고)

파괴의 기운 모아봐야 쓸데 없는 유저들은 그거 팔아 앵벌해서 좋고...

이거야 말로 윈윈 아닌가?

 

파괴의 기운 교환 불가템으로 만든다고

리니지2 전 유저들이 노가다해서 시드탈린스만 만들거라 착각하는건 아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