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리니지2는 파티시스템 즉 파티플레이를 기반으로한 게임이라고생각합니다.

 

그래서 .. 9명이나 되는사람들이 시간을 할애해서 파티를짜고 ..

 

그 파티구성원들의 각자역활의 충당을했을때 또는 그 이상 발휘를 하였을때

 

사냥이 원할하게 이루어지고

 

쉽게말해 재미있는 게임이 된다고생각합니다.

 

언제부터인가 리니지2는 밀대게임이 자연스럽게 되었습니다.

 

밀대는 더이상 ..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초반 .. 밀대있는 유저와 없는유저간의 레벨업 속도차이는 극심한 결과를 나타내죠

 

물론 장비로 그 밀대의 부재사항을 극복할수있다지만..

 

그것은 어느정도선에서 해당하는이야기지..

 

댄없는 격수가 댄 있는 격수따라갈려면 ..

 

과연 .. 장비가 얼마나좋아야할까요 ..

 

그정도로 지금의 리니지2는 밀대플레이가 선택이아닌 필수가 되었다고생각합니다.

 

신규 유저들이 가장 리니지2를 시작하는데있어

 

악영향으로 끼치는 요인이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지나치게 파티에 중점되있는 시스템도 시스템이거니와

 

밀대없인 쉽게말해서

 

밀대없인 죽도밥도안되는

 

또는 죽이되던 밥이되던

 

그 죽이던 밥이던 결과물을 볼려면 ..

 

밀대가 있는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너무나도 크기때문에

 

그것에 느끼는 자괴감이 크다고생각합니다.

 

고로 ..

 

앞으로 개발진은

 

보다 쉬운게임을 만들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각성업데이트가 공개된시점에서

 

올림피아드도 각성유저들만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공개를 한 시점에서

 

적어도 85까지는 아니더라도

 

80까지는 쉽게쉽게 할수있도록해야지요 ..

 

이점에서 걸리는게 몇가지 있습니다.

 

장비는 영웅상자 지원으로인해 .. 어찌어찌 된다고합시다.

 

그러나 사냥터는 어떻게합니까?

 

제한된사냥터 이 서브를 키울대 돌던곳이

 

저 서브를 키울때 돌던곳이고

 

앞으로의 서브를 키울때도 돌게될 사냥터이고..

 

이런것이 반복되다보면 신규유저입장에선 특히나 지루할수밖에 없지않습니까?

 

예를들어서 신규유저가 ..

 

힐러 를 키웠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아 난 그래 .. 난 비숍이 되고 카디날이 되서 파티에서 힐을 담당할꺼야!!'

 

했습니다.

 

그런데 ..

 

이게뭡니까????

 

적어도 오만 9층 가기전까지는

 

이거뭐 힐러혼자서는 할수있는게 아무것도없습니다.

 

솔직히말해서 무자본 무일폰 노밀대로

 

비숍 키울수있습니까 현재의 리니지에서요 ..

 

말은 뭐 크루마탑 가고 .. 뭐 어디파티가고 어디파티가고 ..

 

유저가없는데 무슨 신규유저가 늘어납니까?

 

일단 가장 중요한점은 이 신규유저를 확보하기위해서

 

새로운 어떠한 사냥터든간에 시스템이던간에 다른 방향을 제시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기존의 서브인증스킬 로 인한 서브키우기는 거희다 끝났다고생각합니다.

 

정말 그 랩데 키우시는분들 부케아니면 뭐 아카데미 아니면 . 그것도아니면 서브케릭하나더하는거죠 ..

 

그분들이 과연 밀대가없을가요?

 

다 자기혼자서 키우고 자기혼자서하지요

 

이런점을 뭔가 다른방법을 제시해야한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