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리니지2에서는 많은 펫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소환사만 누릴수 있는것이 아니라 황혼. 바람. 별이였나? 암튼 그런것부터 붐을 이루다가

잠잠해졌고 버팔로, 닭 등의 퀘스트 펫도 있고

라이트유저들을 위해 사냥을 도와줄수 있는 비타민 펫들도 많이 나왔고

패치때마다 새로운 팻들도 나왔고 이번 장미 이벤트에서는 펫을 활용했죠

새로운 펫이 나오면 그 기능도 당연히 업글되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항상 버프나 기능만을 고려한 펫들이더라구요.

 

 

 

첫째로 펫의 인벤토리는 너무 작습니다.

펫 인벤은 3번째줄까지 표시되어있지만 2번째줄까지밖에 보관을 할수 없지요.

 

 

 

둘째로 펫의 교환이 너무 불편합니다.

펫을 다른 사람에게 교환하려면 펫 인벤토리를 비워야 하죠..

이것은 좋은 시스템이지만 펫들은 서로 인벤토리가 공유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팻을 교환을 하더라도 주인 인벤토리에 다른펫이 있다면.. 남아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셋째로 펫의 무게 패널티를 맞춰줘야 합니다.

저는 주로 공룡과 닭을 사용합니다. ㅇ _ㅇa

근데, 어느날 다른펫을 솬해보니 이녀석 무게가 100% 가 넘어서 움직이지 않더군요;;;

펫인벤이 서로 공유되는데.. 무게 패널티는 왜 이런거죠?

 

 

 

 

 

그리고 펫이 밥이 없다거나.. 시간이 다 되었다던가..

되돌려지지 않습니다..

최소 한두번은 되돌릴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