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산양들 다량 태어남 ㅇㅅㅇ[지금 3마리...아마 1~2마리 더 예정]

아마 썼나 모르겠는디...

한마리는 다리 약간 다쳤음[낳을때 떨어졌나 뭐지..]

ㄴ하여간 이것도 1~2주 돼서 잘 뛰어놈 ㅇㅅㅇ...[사진은 다음에 ㅋ]

 

 

두번째는 내가 없는동안 나옴

문제가 나 없을때 산양 어미가 이녀석 다리 걸려서...

머리만 나온채로 2시간가량 뛰어댕겼다고 함[마취해서 잡아 내고 수의사님이 심장마사지 하고 난리났다고 하던...]

문제는 이게 끝이 아님...

 

다음날 오니 계장님 한분 전화옴...

난 새끼 낳은거 못들음...[다른 알바 한명한티 말않했다고 1%의 갈굼을 줌]

빨리 가서 확인 ㅇㅅㅇ...

가니 새끼가 배고파서 울고이뜸....

어미도 울고있음...[여기까진 제대로 된거 같은데]......

어미가 새끼 부근에 갔다가 모른채하고 가버림 -ㅅ-;;;a....

결국 새끼 굶다 지쳐서 꼼짝 않해서[오후] 계장님 콜콜 -ㅅ-;;a...

모유 못먹이고 우유 먹이고 등등...해서 배고픔은 달래줌...

 

당일 어미 잡.음. 새끼와 같이 격리[이러면 모유 주겠지 싶었음....]

........어미가 새끼 밟고 ㅈㄹㅈㄹ.... -ㅅ-;;;a.....

결국 수의사님과 강제로 모유 짜냄...

ㄴ어미랑 따로 빼내서 사람손으로 키우기 시작....[이것도 나중에 동영상 사진 올리게뜸욤]

[메롱하는거 같지만 사실 입술임...]

잡종이라 그런지 혀도 검은색+분홍색 섞여있음.....크면 바뀔려나;;?

 

세번째 돌고있다 보니

돌산양 암컷이 아침부터 오후까지 절벽 위 동굴에 있음[주로 새끼 까는 장소]

일단 말은 해놨는데[한 1~2일 뒤 나오겠지 싶었음...]

다음날오니 새끼깜 -ㅅ-;;;[사진이 음슴..]

어미 잘따라다니는디 팀장님이

사진찍기 이벤트나 하라고...

강제로 사람손에 키워질 팔자 -ㅅ-;;a....

28~29일에 잡아서 꺼낼 예정....

 

 

 

 

막짤 ㅇㅅㅇ

모든걸 불태운 하이애놔..

 

 

 

 

 

 

더 밑은 15금

 

ㅂㄱㅂㄱ 하는거 같즤!?............

 

 

하지만 둘다 암컷인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