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와 다름없이 케일을 선픽하니 티모가 나왔다

겜 시작 즉시 우리쪽 첫 부쉬로 달려가서 대기해주자 

원거리 상대에게 부쉬를 뺏기면 귀찮기도 하고

상대가 케일을 개무시해서 페이스 체크를 하면 400원 낭낭하게 먹고 시작할 수 있다.


??


티모는 무슨 근거인지 모르겠지만 냅다 부쉬에 와드를 박고

케일이 마저룬 든 걸 전적검색 사이트로 확인했는지 롱소 3포에 시왜물까지 들고왔다.

1렙 빌드 박살나서 개같이 멸망할 뻔 했으나...


티모 상대 첫귀환 전 사기적 효율의 도방재바와

기발을 이용해서 2대 맞고 한대 치면 이득인 기적의 교환으로

주도권을 가져오고 완벽한 봇텔각까지 나왔다.


진짜 개같이 멸망...

5렙 케일로 제발 뭐하려 하지말자


그리고 이어지는 라인전 

티모의 템 선택은 선 2티어 신발

케일 상대로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원거리 매치업에선 

계속 미니언을 치며 패시브를 유지하고 라인을 푸쉬하는게 좋다.

케일의 평타 푸쉬 속도는 최상급이기 때문에 

상대가 스킬을 미니언에 쓰도록 유도할 수 있다.


???


아...


다시 이어지는 라인전

케일의 Q와 평타는 티모의 Q와 평타보다 모두 사거리가 길고

평타의 모션과 탄속이 빠르기 때문에 기발이 있을 때 이런 좋은 딜교가 가능하다.

티모는 케일이 마최빌드를 탈 걸 어떻게 알았는지 Q선마에 AD템을 빌드했다



이 딜교를 반복하다가

티모가 앞무빙을 치며 욕심을 부리면 킬각도 나온다

이렇게 라인전은 끝났다.


그리고 이 게임의 결과는




요네에게 궁을 써준 케일의 CURRY로 승리!

전라인에 똥뿌리고 다니면서 유쾌한척 서렌창 띄우던 케인은 제발 뒤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