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4 - 플1 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원딜러입니다.

티어를 올리면서 아직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개념 중 하나가 라인 관리인데, 이 부분에 대해 조언이나 가르침을 부탁드리고자 글을 써봅니다!

우선 제가 이해하고 있는 라인 관리의 개념은 대략 이렇습니다.

라인 주도권이 있는 쪽은 1, 2번째 웨이브를 슬로우 푸시 - 디나이 - 타워에 박는 식으로 운영하고, 그 사이에 시야 작업, 오브젝트 및 소규모 교전 합류, 귀환, 혹은 타워 채굴 및 견제를 할 수 있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번째 웨이브가 대포 웨이브이기 때문에 이때 귀환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라인 주도권이 없는 쪽은 타워에 박히는 라인을 최대한 줄이고, 피 관리 등을 하면서 박힌라인 다음에 다시 미는 라인을 피관리를 근거로 미는식으로 운영한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 점이 조금 불확실해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대포 웨이브는 타워 아래에서 오래 버티기 때문에 라인에서 빠르게 정리하고, 일반적인 근거리/원거리 미니언 웨이브는 어느 정도 모아서 타워에 박아 상대 미니언 손실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포라인에서 귀환을 하는 이유도 이것으로 알고는 있는데...

그리고 상대가 복귀하기 전이나 다음 웨이브가 도착하기 전에 밀어 넣을 수 있다면 빠르게 밀고, 그렇지 않다면 슬로우 푸시를 하는 식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거나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Q1. 1,2 웨이브를 모아서 빅웨이브를 박고 대포 웨이브에선 주도권을 가진 쪽은 어떻게 라인 관리를 해야하나요?

Q2. 상위 티어 스트리머분들 방송을 종종 보다 보면, 라인이 걸쳐진 상태에서 웨이브를 어느 정도 남겨둔 상태에서 귀환하는 경우가 있던데 이 부분이 궁금합니다.

  • 정확히 어느 정도의 라인을 남겨두고 귀환하는 것인지 (프리징처럼 근거리 1 원거리 3?)

  • 상대가 먼저 복귀할 경우 라인이 그대로 타워에 박히게 되는 것은 아닌지

  • 어떤 상황에서는 굳이 라인을 끝까지 밀지 않고 귀환하는지

이런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Q3. 또 하나는 상대방이 귀환한 뒤 제가 슬로우 푸시를 해서 웨이브를 타워에 박고 귀환하려고 하는데, 제 체력이 많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 경우에는 밀리는 라인이라도 그냥 버리고 귀환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까지 라인을 밀어놓고 가야 하는지, 혹은 이때 고려해야 하는 다른 요소들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바쁘신 오늘 하루 아래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답변해주시는 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 훈수나 조언도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