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소나로 10승 1패 해서 좋은거 같아 글올렸는데 냉정히 현시점에서도 60% 대 유지중이지만 냉정하게 쓰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임 선픽도 부담스러워서 거의 후픽잡아서 이정도 승률 유지하는거라고 봄

일단 카운터가 많아도 너무 많아 Nautilus(노틸러스)Neeko(니코)Lux(럭스)Leona(레오나)Rell(렐)Maokai(마오카이)Blitzcrank(블리츠크랭크)Brand(브랜드)Shaco(샤코)Senna(세나)Seraphine(세라핀)Swain(스웨인)Thresh(쓰레쉬)Amumu(아무무)Yuumi(유미)Zyra(자이라)Zac(자크)Zilean(질리언)Pyke(파이크) 진짜 Lulu(룰루)Milio(밀리오)Braum(브라움) 빼곤 다 힘든거 같음 

그리고 템트리가 욕나옴 마나소모가 하나같이 다 높아서 Tear of the Goddess(여신의 눈물) 가야 되고 안가도 되지만 게임 끝날 때까지 마나가 아쉽다는 느낌 계속 들고 소나랑 Spellthief's Edge(주문도둑의 검)이게 진심 안맞음 이거로 스텍 쌓으려다 물리는게 부지기수 임 레알

그렇다고 이거 든다고 마나관리가 수월하냐 간의 기별도 안가고 딜이 쌔지도 않아서 그냥 Frostfang(얼음 송곳니)스텍 쌓는용임
애초에 소나는 라인전 반반이 목적이라서 그냥 Relic Shield(고대유물 방패) 이게 나음 

체력도 작아 마나통도 작아 마나소모도 커 CC기도 사실상 부재에 가깝고 갱호응도 씹구리고 궁 폭 존나 좁고 짧아 

어제 Seraphine(세라핀) 이거 한번 했는데 그렇게 편할 수가 없음 스킬셋은 거의 비슷한데 스킬 사거리 범위가 진짜 너무 좋음

걍 소나 상위호환 그 자체임

매번 외줄타면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는 느낌 극후반 존나 좋은건 인정하는데 매번 후반까지 가면서 이기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야 그냥 안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