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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4 16:17
조회: 135
추천: 1
요즘 가는 세라핀 템트리![]() 1. 빌드의 목적 가장 먼저 이 빌드는 헬리아 악곡 빌드가 싫다에서 출발했다 그게 좋으면 그걸 가면 된다 프로들이 그걸 간다고 하니까 특별한 검증도 필요없고 이미 평균적인 성능이 증명된 템트리라서 악곡 헬리아를 간다고 딱히 손해보는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악곡 헬리아 둘 다 싫은 나로써는 다른 빌드를 쓰고 싶었고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는 중에 거의 정착해서 소개하는 이 빌드는 버프먹은 솔라리를 최대한 활용해보자 하는 빌드이다 사실 솔라리가 아니어도 되고 구원이어도 좋지만 수치 자체가 솔라리가 더 높고 즉발성이라서 사용하기도 더 편하다 구원은 사거리가 길어서 사이드 지원이 된다는 게 장점이니까 사이드가 강력하거나 중요한 조합에서는 솔라리보다 좋을지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세라핀의 승리 플랜은 5대5니까 이걸 최대한 강화해주는 게 더 자연스럽다 원래는 구원이 결국에 더 수치가 높은 줄 알았는데 레벨별로 구원은 150~350 솔라리는 290~360 하지만 구원에는 솔라리에 달려있지 않은 힐증폭 10%가 있어서 레벨이 오를수록 구원의 힐량이 더 높긴 하네.. 라는 생각이었지만 월석을 함께 활용한다고 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왜냐하면 월석은 회복에 대해서는 30%를 연쇄시켜주지만 보호막에는 35%의 연쇄가 적용돼서 30%×1.1을 해도 33%라서 솔라리의 수치가 월석을 앞서게 된다 해서 수치도 높고 사용도 쉽고 치감에 영향을 안받는 솔라리가 한타에서의 영향력은 훨씬 높을 수 밖에 없다는 점 솔라리의 효율을 월석으로 증폭시킨다에 더해서 월석의 효율도 극적으로 증폭시키는 방법이 있는데 이게 바로 소생과 새벽심장(금지된 우상에 달린 힐보호막 %상승)이다 월석의 연쇄는 보호막에 대해서 35%가 적용된다고 했지만 이건 고정된 수치가 아니고 우상 효과나 소생에 영향을 받는다 만약 우상 효과를 20% 가지고있다면 원래 쉴드 × 120% × 연쇄회복 0.35 이게 아니라 마지막에 20%가 또 적용돼서 0.42가 된다 월석의 연쇄 효과가 35%가 아니라 42%가 된 것이다 여기에 만약 소생의 딸피 회복 10%까지 곱연산까지 적용시키면 원쉴드 × 1.2× 1.1 × 0.35 × 1.2 × 1.1 이 됨 보유중인 우상 효과가 몇%냐에 따라 수치가 2배까지 뛰기도 하고 아군이 근처에 많아서 연쇄를 2번 받은 대상은 3배가 넘기도 함 짤에서 애니의 쉴드가 지금 바루스와 리산드라의 연쇄를 받은 상태인데 아쉽게도 나피리가 독사를 묻혀버리는 바람에 엄청 빵빵한 쉴드를 보여주진 못했지만 암튼 독사가 없었다면 보이는 쉴드량의 2배가 됐을거다 하는 이야기임 여기까지가 왜 솔라리 월석 새벽심장을 빌드하고 싶은지에 관해서고 2. 빌드 과정에서의 문제 저 3가지 아이템 중 단 하나라도 1코어에 적합한 아이템이 없어 새벽심장을 1코어로 가는 정신병자짓은 잔나들밖에 안하니까 제외하고 일단 유틸폿으로 라인전을 하는데 마젠 주문력이 없는 템을 사는 건 원거리라는 장점을 거의 포기하겠다는 뜻과 같다 한타에 강점이 있고 밸류가 높은 픽인 건 사실이지만 문제는 6이 찍히고서부터 라인전 끝날때까지 힘이 너무 약해서 그 구간동안 밀려날 가능성이 높고 강가 주도권을 따기도 힘들다 이걸 커버하기 위해서는 저레벨에 겸치건 돈이건 최대한 차이를 벌려서 6을 먼저 찍는다거나 적의 성장을 늦추는 식의 운영을 해야함 왜 약하냐고 하면 일반스킬이건 궁이건 스킬 쿨이 길어서 한번에 꽝 하고 소모하는 한타 구도에서만 강하고 나머지 구도에서는 유미 소나 나미 카르마 잔나 등에 비하면 긴 쿨타임을 계속 기다리느라 사리고 있어야 하는 게 큰듯 첫 궁 타이밍에는 어떻게 잘 받아냈다 하더라도 레오나랑 뜬다고 치면 나는 궁쿨이 160초인데 레오나는 90초라서 다음 레오나 궁 돌면 1분을 사려야하는 느낌 잠깐 다른길로 샜는데 아무튼 이런 구도를 피하기 위해서는 6 전에 조금이라도 이득을 봐둬야한다는 거고 이걸 위해서 밴들유리거울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함 밴들이 뜨는 순간 마나문제에서는 해방이 되고 주문력 가속 전부 적절하게 달려있는 가성비 좋은 템이라서 밴들이 있냐 없냐에 따라 쾌적함이 꽤 차이가 난다 마순팔을 비롯한 어떤 마나 요소도 확보하지 않고도 불편함이 없는 정도 반면 솔라리를 빌드하는 과정은 정말 끔찍한데 주문력 가속 마젠은 하나도 제공하지 않고 방마저를 제공한다 탱커라면 방마저를 잘 쓰겠지만 라인전에서 앞포지션을 잡기보다는 멀리서 적을 괴롭히는 입장에서 방마저는 정말이지 필요가 없다 그렇다고 이 끔찍한 빌드업을 거쳐 완성템을 뽑으면 힘이 확 올라오냐? 딱히 그렇지도 않은 게 솔라리는 한타에 좋고 2대2에서는 약하다 그리고 완성 아이템 스펙도 저열해서 가속이 달랑 10 2200원을 투자하는 동안 10의 가속밖에 얻지 못한다 위에서 잠깐 언급했던 단점과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초반부에 주문력 및 마젠, 그리고 긴 궁쿨을 줄이기 위한 가속인데 어느것도 제대로 제공해주지 못하는 솔라리를 1코어로 달릴 이유가 없다 그렇다면 월석은 어떨까 월석은 힐이나 쉴드에 연쇄를 거는 아이템으로 이미 힐이나 쉴드가 빵빵한 챔피언들이 가는 게 좋다 대표적으로 유미나 소라카 잔나 등이 있겠다 궁극기부터가 회복이고 일반 스킬에도 짧은 쿨타임의 힐 및 쉴드가 있는 그런 챔피언들은 월석을 1코어로 올려도 효율이 나온다 반면 세라핀은 긴 쿨타임의 W스킬 말고는 힐/쉴드가 없다 세라핀은 태생이 유틸폿이 아닌 메이지라서 스킬셋의 절반 이상이 넓은 영역을 장악하는 스킬로 돼있고 유지력 부분은 예전에는 꽤 높아서 그걸 주력으로 삼아도 괜찮았지만 여러번 조정을 받고 이제는 유지력이 예전같지 않아서 그 부족한 유지력을 증폭시켜주는 월석보다는 구원이나 솔라리, 혹은 요즘 유행하는 헬리아와 악곡을 통해서 추가적인 유지력을 확보해주는 아이템을 먼저 올리는 편이 훨씬 좋다 자 이제 1코어로 올리고싶은 아이템을 전부 기각하는 데 성공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템을 사야할까 3. 솔루션 결론은 "제기된 문제를 전부 피해가는 방식으로 아이템을 산다" 1코어를 빨리 완성해봤자 완성 효과가 메리트가 없다면 1코어를 빨리 완성하지 않으면 된다 코어템이 제공하는 고유 효과가 아직 매력적이지 않다면 돈을 당장 코어템 완성에 지불하는 대신 매력적인 능력치를 제공하는 하위템을 먼저 사는 게 나은 것이다 먼저 초반 라인전에서 압박을 만들기 위해 밴들유리거울을 산다 그 뒤에는 점화석을 사는데 누가봐도 월석의 하위템 2개니까 당연히 월석으로 완성해야할 것 같지만 말했듯 세라핀이 10분대에 월석을 들고있어봤자 월석의 연쇄 효과를 거의 활용하지 못한다 따라서 월석을 완성하는 대신에 솔라리를 먼저 구입한다 솔라리가 필요해지는 시점은 교전의 규모가 3vs3 이상은 될 것 라인전이 끝나고 본대가 미드로 올라간 뒤면 충분하다 대략 15분 정도일텐데 밴들유리를 경유해도 이 시기에는 솔라리가 뜬다 서포터의 초당 골드 수급이 올라간 것과 핑와 할인 덕분에 지갑사정이 여유로워져서 가능한 사치스러운 빌드업이다 사치를 더 부리고 싶다면 점화석을 더 사서 가속 10을 추가해줄 수도 있다 흥해서 골드가 많을 때는 이래도 1코어가 너무 늦어지지 않는다 지난 시즌에는 이렇게 하면 템칸이 없어서 핑와를 못샀지만 이번 시즌에는 핑와 칸이 따로 생긴 덕에 이렇게 해도 템칸 문제가 없다 이 빌드업은 초반에 주문력과 마나재생이 필요하다는 것과 세라핀의 궁극기 쿨타임이 지독하게 길다는 것을 모두 해결해줌 별다른 추가 효과는 없지만 단돈 2500골드로 주문력 20 가속 30 체력 400을 얻고 이 힘으로 코어를 완성해나가는 게 약한 1코어 타이밍을 견디는 것보다 2코어에 도달하는 속도가 더 빠르다 요약) 밴들유리 점화석 점화석으로 빌드업을 하면 1코어의 약한 타이밍을 피해서 빠르게 2코어로 갈 수 있다 전체 내용을 요약하기에는 내용이 많아서 다 읽어보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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