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마왕 스마트컴 브라보컴 등등 뭐 이런 브랜드 인방 보면 엄청 익숙한 브랜드일텐데

여기 막상 들어가서 견적 짜보거나 완제품 부품 목록 보면 ㅈ같은 구성에 가격은 다른곳보다 더 비쌈.

근데 문화상품권 5천원 얹어준다. 키보드 마우스 준다 이렇게 이벤트 하는데
사실 5천원 문상 주고 5만원 더 가져간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임.

얘네들이 직접 구성한 컴퓨터를 보면 각 부품마다 이런 식으로 지랄을 함.

1. CPU

인텔 기본쿨러(초코파이)를 인텔 정품쿨러 <-- 이런 식으로 써서 오, 정품쿨러 쓰는구나. 괜찮네

이런 느낌을 주거나 정품쿨러라는 좋은 어감의 말을 씀. 그냥 CPU 사면 들어있는 기본쿨러라서 
발열 ㅈㄴ 못잡으면서 소음도 엄청큰데 이렇게 좋은 말로 포장함. 

그러니까 본인이 구성하는 견적이 기본쿨러로 작동이 되고 말고를 떠나서 사람들한테 
심리적으로 안심을 시킨다는 거임.

2. SSD

여기서 얘네들이 ㅈㄴ 남겨쳐먹음. 사람들한테 검증받은 삼성, WD , 마이크론 이런거 안넣고 SSD 240기가 500기가 뭐 이런식으로 용량만 표기해서 팔거나 제품명을 보여주되 제품의 스펙을 알려주지 않음.

예를 들어 SSD는 디램이 들어가지 않은 디램리스 제품이 있는데 얘네들은 다른 SSD에 비해 몇만원 정도 저렴함.
디램이 없어서 용량이 반 이상 차거나 80%이상 사용하면 속도저하가 급격하게 발생해서 하드디스크 같이 되버림.

이런 제품을 쓰면 안되는건 아니지만 이 제품을 디램이 들어간 좋은 SSD와 같은 가격으로 남겨먹는 경우가 허다하니까
여기서 보통 한번 남겨 쳐먹는다 생각하면 됨. 

중고 컴퓨터에서도 많이 써먹는 방법이니 SSD는 절대 속지 않도록 공부를 해야함. 한 10분 정도만 공부하면 안속을 수 있음.

3. 메인보드

이쪽도 제조사에 따라 같은 등급이어도 가격이 다르고 성능도 다르기 때문에 완제품 컴퓨터 파는 얘네들은 여기서 제일 저렴한 부품으로 골라서 남겨먹는 경우가 대부분임. 예를 들어 라이젠 메인보드 중에선 
Asus A320 ex 메인보드가 정말 인기가 많고 성능이 좋은데 대신 가격이 8만원이라 쳤을 때

똑같은 A320 등급 메인보드인 다른 제조사는 성능과 구성이 더 적고  6만원 대임. 가격은 예시를 든 거고 
근데 이걸 8만원에 버금가는 가격으로 남겨쳐먹거나 제품의 가격을 안속이더라도 사람들이 잘 안 찾는 거라 악성 재고처럼 쌓여있는걸 재고처리 하는 의미로 견적에 집어넣는 경우가 종종 있음. 

그러니까 여기서도 가격을 속여먹거나 싸구려 제품 써서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해야함.

4. 램

여기는 어떤 수법을 써서 속일 수가 없어서 그냥 가격을 비교하는게 가장 정확함. 램 업그레이드 라고 옵션을 선택 했을 때 추가금이 제대로 된 금액인지 비교만 하면 됨.

그 외의 파워나 그래픽카드도 선호하지 않는 제품이나 조금이라도 단가가 낮은 부품으로 고름. 

이런거 일일이 다 따져보기 힘들겠다 싶어도 막상 공부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음.
그리고 이런거 귀찮다고 그런데서 컴퓨터 사면 그냥 난 호구되겠습니다. 선언한거니까

어디가서 컴퓨터 이렇게 샀다 얘기하지 마셈. 바보 취급 할거니까 ㅇㅇ

컴맹들 자꾸 방송 하는 사람들이 배너 단 곳에서 호구처럼 속아서 컴퓨터 산다음에
만족합니다. 좋습니다. 이렇게 리뷰하는 거 볼 때마다 안타까워 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