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측 : 연봉 맞춰 줘

티원(관계자) 측 : 그 정도급은 아닌거 같은데? 
(이건 관계자나 티원쪽 전문가들이 보는 시각으로 결정되어 보여짐 최근 폼 등등)

제우스 측 : 그럼 기간이라도 맞춰 줘

티원(관계자) 측 : 일단 1년 계약 해보고 결정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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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한화행


이거 아님?

뭐 제우스가 불쌍하니 뭐니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왜 있는거임?

물론 티원측 프론트에서 정치 해서 욕 많이먹은건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불쌍하게 생각 함

근데 정황이나 행보를 보면 제우스도 한화에 마음이 있었던거 같음.

본인이 팀이랑 연봉협상, 계약기간협상 이 불발되서 나간걸 왜 불쌍하다 함?

명예냐 돈이냐 본인 판단 하에 필요에 의해서 나간거 아님?

이 과정에서 잡음은 좀 있었지만 뭐 누가 불쌍하다 이런 말 나오는게 이상한거 같음 과몰입 ㄴㄴ

제오페구케 향수 남아있는 티원 팬으로써 제우스 응원 함 (물론 우승은 티원이 했으면 좋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