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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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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수 "쵸비"가 아닌 인간 "정지훈"은 존경하는 이유![]() 8년 동안 롤드컵 우승을 위해 1년 내내 노력하는데, 8년 내내 결승무대는 밟지도 못해서 "아쉽다" 라는 생각보다는 또 4강이야? 또 8강이야? 라는 허탈감만 드는 결과를 받아 들이고 성장하고 있다는 점. 작년에도 4강 탈락 후 마음아파서 월즈를 안 볼 법도 한데, 숙소에서 TV로 결승 4세트 사일러스를 보면서, "이대로 아무것도 안하면 진다." 라는 생각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내려는 움직임이 눈에 가장 인상깊게 새겨졌던 것 같다. 그 깨달음을 얻고 "더 이상 아무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쵸비는 4강 탈락 8강 탈락 그동안 따라다녔던 "새가슴" 등 멸칭이 더 이상 두렵지 않다. 쵸비는 올해도 패배해도 울지않고, 8년째 패배해도 울지 않는다. 올해도 쵸비는 홀로 숙소에서 TV로 자신은 가본 적 이 없는 결승전을 보겠지만, 깨달음을 얻고, 다시 도전 할 것이다. 리그오브 레전드 최상위 티어 "Challenger" "도전하는 자"에 가장 가까운 남자 정지훈 인간 챌린저 정지훈의 도전은 내년에도 계속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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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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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yo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