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벤픽 중요하고 승부에 영향을 끼치는 것도 맞는데
결국 조리하고 맛을 내는 건 선수 몫임


파이어볼 조합을 구성하고 초반에 쇼부쳐서 끝냈으면 완벽한 벤픽인건가?
반대로 초반에 어버버 끌려다니다가 못 굴려서 상대 후반밸류 조합에 먹혔다면
그럼 벤픽이 잘못된 걸까?


아니지
선수들이 전략과 역할에 맞는 액션을 못한 거임






해설들이 자주 하는 말 중에
"지금 조합상 카운터를 맞았거든요?"
"이런 식으론 절대 못 이겨요!!"
가 있거든?


근데 말이 이걸로 끝나지 않아, 바로 이어서
"그래서 ~~~~하는 식으로 풀어가야해요!!"
하면서 솔루션, 차선책을 제시함


아무리 벤픽상 조합상 전략상 어려운 점이 있더라도
인게임으로 충분히 풀어낼 수 있음


패배했을 때 벤픽의 영향이 아예 없다고 말할 순 없지만,
인게임내용보다 우선이 될 순 없음
절대로


ㅇㅅ ㅇ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