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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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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는 원래 못했어" <<< 이거 솔직히 나만 웃김?내가 작년까진 꾸준히
'리그의 젠지, 월즈의 티원' 밀고 있던건 아는 새끼는 알텐데 그건 케리아의 초중반 로밍플레이, 케어를 받고 버틴 상체의 순간적인 크랙플레이, 그리고 그 스노우볼의 종지부를 찍는 구마유시의 안정감 이 세가지가 월즈 같은 큰경기에서 맞물리면 어떤 시너지가 나는지 알고 있어서임 근데 올해는? 퍼포먼스가 저기 지하실 어딘가에 처박혀있는 상체를 케어할 생각은 안하고 '우리 페이즈 사왔으니 페이즈로 하이퍼캐리 게임만 할래 상체는 알아서 올라오겠지' 이 ㅈㄹ하고 있는 T1을 보면서 기대감이 생기냐? 지금이라도 팀전술을 바꾸지 않는 이상 탑미드의 체급은 자연적으로 올라올 가능성이 절대 없고 바텀 해줘 제발 해줘 외치는 지금의 롤을 고수할텐데 그런 롤은 바텀의 컨디션이 하루라도 일정수준 미만일경우 걍 개박살날수밖에 없는 구조임 난 젠지가 큰대회(월즈)에서 항상 ㅈ박고 있는 이유가 이거라고 생각함 담원 등장 이후 언제나 월즈의 강자들은 상체의 힘으로 우승해왔고 원딜은 소위 롤알못들이 저평가하는 숟가락역할을 안정적이고 착실히 수행하는 메타였음 젠지는 단한번도 이런 게임을 해본적이 없고 ㅇㅇ 늘 스타급 원딜을 보유하고 있었으니까 페넌트레이스는 젠지, 단기전은 티원을 굳게 믿고 있던 나조차도 올해 티원은 지금까지와 다르다고 느끼고 있는데 대체 "LCK는 원래 못했어" 하면서 여유부리는 근거가 뭔지 모르겠음 ㅋㅋㅋ 하긴 그러니까 지금까지 원딜캐리의 중요성을 외쳤을거고 말같지도 않은 ( 제 이 카 ) 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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