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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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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6 CEO "PC가 갈수록 중요해져"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의 스트라우스 젤닉 CEO가 PC 플랫폼의 중요성이 계속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젤닉 CEO는 17일 열린 테이크투 정기 주주총회에서 PC판 출시 주기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회사의 일반적인 전략은 유의미한 이용자가 존재하는 플랫폼에 시간을 두고 게임을 출시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PC 플랫폼은 시간이 흐를수록 회사에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정 플랫폼의 시장성이 사라진다면 전략을 바꿀 수 있지만, 충분한 이용자층이 있는 플랫폼에는 게임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발언으로 GTA 6 PC판 출시 가능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젤닉 CEO는 이날 GTA 6 PC판이나 출시 시기를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 락스타게임즈가 공식 발표한 GTA 6 출시 플랫폼은 PS5와 Xbox Series X|S다. 게임은 2026년 11월 19일 출시될 예정이며, PC판은 아직 공식 홈페이지의 지원 플랫폼에 포함되지 않았다. 락스타게임즈는 과거 주요 작품에서도 콘솔판을 먼저 출시한 뒤 PC판을 선보였다. ‘GTA 5’ PC판은 콘솔판보다 약 18개월 늦게 출시됐으며,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콘솔판 출시 약 1년 뒤 PC로 발매됐다. 젤닉 CEO는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이 테이크투에 합류했던 2007년에는 ‘NBA 2K’ 판매량 가운데 PC 비중이 약 5%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대형 타이틀의 경우 PC가 전체 판매량의 45~50%를 차지할 수도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당시 그는 GTA 6를 콘솔로 먼저 출시하는 이유에 관해 핵심 이용자층에 우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로 답했다. 콘솔판 이후 PC판을 출시하면 두 번째 판매 주기를 만들 수 있고, 일부 이용자가 게임을 다시 구매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GameSpot은 이 같은 시장 규모와 락스타게임즈의 기존 출시 방식을 고려하면 GTA 6 PC판 출시는 가능성의 문제보다 시기의 문제에 가깝다고 분석했다. 다만 락스타게임즈가 PC판을 공식 발표하기 전까지 구체적인 출시 여부와 일정은 확정할 수 없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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