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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8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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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PS6 루머 확산, 2027년 출시설
소니가 PS5 게임을 기기에서 직접 구동하는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를 준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외 매체 Wccftech는 PC 하드웨어 전문 사이트 GameGPU의 보도를 인용해, 코드명 ‘프로젝트 카니스(Project Canis)’로 알려진 소니 휴대용 게임기의 예상 사양을 전했다. 일부 보도에서는 기기를 ‘PSP 3’라고 부르고 있으나, 이는 소니가 발표한 정식 제품명이 아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프로젝트 카니스에는 3nm 공정으로 생산되는 AMD 커스텀 프로세서가 사용된다. CPU는 게임 처리를 담당하는 Zen 6c 코어 4개와 운영체제 및 백그라운드 작업용 저전력 Zen 6 코어 2개로 구성된다. GPU에는 RDNA 5 아키텍처 기반 컴퓨트 유닛 16개가 탑재되며, 192비트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24GB LPDDR5X 통합 메모리가 적용된다는 주장이다. 전체 소비전력은 15W에서 25W 사이로 제한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휴대 모드에서는 GPU가 1.2GHz로 작동해 약 4.91테라플롭스의 연산 성능을 내고, 독에 연결하면 최대 1.65GHz와 6.75테라플롭스까지 올라간다는 설명도 나왔다. 전력 제약이 큰 휴대 모드에서는 고사양 게임을 내부 해상도 540p로 렌더링한 뒤, AI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인 ‘PSSR 3.0’을 이용해 기기의 1080p 화면에 출력하는 방식을 사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목표 프레임은 게임에 따라 30~60fps이며 프레임 생성 기술도 지원한다는 주장이다. GameGPU는 PSSR 3.0의 이미지 재구성과 프레임 생성 효과를 포함할 경우 체감 성능이 휴대 모드에서 10~11테라플롭스, 독 모드에서 최대 14테라플롭스에 해당할 수 있다고 표현했다. PS5의 10.28테라플롭스를 넘고 PS5 Pro의 16.7테라플롭스에 근접한다는 계산이다. 다만 업스케일링이나 프레임 생성으로 얻는 결과를 ‘유효 테라플롭스’로 환산하는 방식은 일반적인 하드웨어 성능 지표가 아니다. 프로젝트 카니스의 실제 GPU 연산 성능이 PS5 Pro와 비슷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화질과 반응성 역시 PSSR의 완성도와 게임별 최적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기기는 클라우드 스트리밍만 제공하는 플레이스테이션 포털과 달리 PS5 게임을 자체 하드웨어에서 실행하는 형태로 개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서는 PS4와 PS5 게임 호환성도 거론됐지만, 구체적인 지원 범위와 방식은 확인되지 않았다. 출시 시점으로는 2027년 말이 언급됐다. 그러나 소니는 프로젝트 카니스의 존재와 사양, ‘PSSR 3.0’이라는 명칭 및 출시 일정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현재 소니가 공식적으로 공개한 내용은 AMD와 공동 개발한 개선형 PSSR을 PS5 Pro에 적용하고 있다는 사실까지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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