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rDZplZFnbOk


오픈AI와 샘 알트먼을 소재로 한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신작 영화 《Artificial》이 첫 공식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배급사 네온(NEON)은 9월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를 선보이고, 미국에서 오는 12월 25일 일부 극장 개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후 2027년 1월 확대 개봉할 예정이라고 더랩(TheWrap)이 보도했다. 국내 정식 제목과 개봉 일정은 확인되지 않았다. 공식 티저 및 개봉 안내


샘 알트먼 역은 앤드루 가필드가 맡았다. 유라 보리소프는 오픈AI 공동 창업자 일리야 수츠케버를, 마크 라이런스는 인공지능 연구자 제프리 힌턴을 연기했다. 모니카 바바로, 아이크 배린홀츠, 쿠퍼 호프먼, 제이슨 슈워츠먼 등도 출연했다.


영화는 오픈AI의 성장과 알트먼의 경영권 위기를 다룬 실화 기반 드라마다. 2023년 알트먼이 이사회에 의해 해임됐다가 복귀한 사건뿐 아니라, 오늘날의 AI 산업이 형성되기까지의 연구와 인물들의 선택을 함께 조명했다.


뉴욕영화제가 공개한 공식 소개에 따르면 이야기는 2003년 수츠케버가 토론토대학교에서 힌턴의 지도 아래 인공신경망을 연구하던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구글에서 일하던 수츠케버가 젊은 사업가 알트먼과 만나면서 오픈AI로 이어지는 서사가 전개된다.


각본은 사이먼 리치(Simon Rich)가 맡았으며, 데이먼 알반(Damon Albarn)이 오리지널 곡과 음악을 담당했다. 뉴욕영화제에 등록된 상영시간은 140분이다.


《Artificial》은 극장 개봉에 앞서 제64회 뉴욕영화제 메인 슬레이트 부문에서 세계 최초로 상영된다. 첫 상영은 10월 5일 뉴욕 링컨센터의 앨리스 털리 홀에서 열리며, 구아다니노 감독과 출연진이 참석할 예정이다. 뉴욕영화제 공식 소개


당초 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추진하던 작품은 배급 계획 변경을 거쳐 네온으로 옮겨졌다. 이번 티저와 연말 개봉 일정 공개로 관객을 만날 시점도 구체화됐다. TheWrap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