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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3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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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즈 도그마2, 데누보 제거 & 프레임 개선
캡콤이 액션 RPG ‘드래곤즈 도그마 2’에 대규모 타이틀 업데이트 3.2를 적용했다. PC 버전에서는 데누보(Denuvo) 안티탬퍼가 제거됐으며, 게임 엔진과 그래픽 설정을 포함한 전반적인 최적화 작업도 진행됐다. 캡콤은 공식 패치 노트에서 데누보 제거를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업데이트 이후 스팀 상점에서 ‘Denuvo Anti-tamper’와 PC 5대 일일 인증 제한 안내가 사라졌으며, 복수의 PC 게임 매체도 데누보 제거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PC 시스템 요구 사양도 개정됐다. 최소 사양은 인텔 코어 i5-8500 또는 AMD 라이젠 5 3500, 지포스 GTX 1660 또는 라데온 RX 5500 XT 8GB, 메모리 16GB로 변경됐다. ‘성능 우선’ 설정에서는 FSR을 사용한 1080p 해상도에서 45~60fps를 목표로 한다. 권장 사양은 인텔 코어 i7-10700 또는 라이젠 5 3600X, 지포스 RTX 2070 SUPER 또는 라데온 RX 6600 XT, 메모리 16GB다. 성능 우선 설정에서는 DLSS 또는 FSR을 적용한 1080p 60fps, 그래픽 우선 설정에서는 2160p 출력과 45fps를 목표로 한다. 레이 트레이싱에는 RTX 2080 Ti 또는 RX 6800 이상이 필요하며 SSD 설치를 권장한다. PC판 그래픽 설정도 세분화됐다. 볼류메트릭 포그와 구름, 식생 밀도, 지형 품질, 레이 트레이싱 글로벌 일루미네이션, 반사 효과, 흔들리는 풀의 품질 등을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CPU 절약 모드와 NPC 컬링 설정도 추가돼, CPU 부하가 집중됐던 도심 지역에서 이용자가 성능과 표현 품질을 직접 조절할 수 있게 됐다. 콘솔판도 성능 목표가 조정됐다. PS5와 Xbox Series X의 성능 우선 모드는 FSR을 적용한 2160p 출력과 60fps를 목표로 한다. PS5 Pro는 향상된 PSSR을 사용하며, 성능 우선 모드는 약 60fps, 그래픽 우선 모드는 약 45fps를 목표로 한다. 업데이트 직후 이용자 반응에서는 특히 CPU 부하가 높았던 번워스 도심의 프레임 개선을 체감했다는 사례가 이어졌다. 한 PC 이용자는 같은 설정에서 기존 20~50fps 사이를 오가던 번워스가 58~60fps 수준으로 안정됐다고 전했다. RTX 4070 이용자는 1440p 네이티브 최고 설정에서도 번워스를 포함해 원활하게 실행됐다고 평가했다. PS5 Pro 이용자 사이에서도 밸런스 모드와 레이 트레이싱을 함께 사용하면서 도심에서 60fps 이상을 유지한다는 반응이 나왔다. 그동안 프레임 변동이 심해 플레이를 중단했던 이용자들이 다시 게임을 설치하거나 확장팩 구매를 검토하겠다는 의견도 확인됐다. 반면 모든 환경에서 성능이 좋아진 것은 아니었다. 인텔 아크 A750 이용자 가운데 업데이트 전 40~60fps였던 성능이 10fps 이하로 떨어졌다는 사례가 있었으며, 일부 기본형 PS5 이용자는 성능 모드에서 프레임은 안정됐지만 식생과 해상도 등 그래픽 품질이 눈에 띄게 낮아졌다고 지적했다. 초기 반응을 종합하면 타이틀 업데이트 3.2는 도심 프레임과 끊김 현상을 상당 부분 개선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래픽카드와 플랫폼, 새로 추가된 옵션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어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이밖에도 모험 세이브 슬롯이 1개에서 3개로 늘어났으며, 각 슬롯에 자동 저장과 중간 저장, 마지막 여관 저장이 별도로 보관된다. 장착 가능한 무기 스킬은 4개에서 6개로 확대됐고, 폰의 전투·탐색 행동과 명령 기능, 직업 밸런스, 용내림 관련 시스템도 조정됐다. 출처: FandomWire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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