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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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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X 60도 2028년? 차세대 그래픽카드 출시 지연 가능성
엔비디아와 AMD의 차세대 소비자용 그래픽카드 대부분이 오는 2028년에 출시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AMD의 RDNA 5 기반 GPU 가운데 ‘AT2’로 불리는 제품만 2027년에 먼저 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드웨어 정보 제공자 Kepler_L2는 최근 아난드테크 포럼을 통해 “2027년에 출시되는 GPU는 AT2가 유일하며, AMD와 엔비디아의 나머지 제품은 모두 2028년에 나온다”고 주장했다. 해당 발언은 엔비디아가 계획을 변경해 차세대 최상위 그래픽카드를 2027년에 출시할 것이라는 기존 소문을 반박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포럼 이용자가 출시 계획이 여전히 2028년 이후인지 묻자 Kepler_L2가 AT2를 제외한 양사의 차세대 GPU가 2028년에 출시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를 바탕으로 하면 엔비디아의 루빈 기반 게이밍 GPU와 지포스 RTX 60 시리즈는 2027년을 건너뛸 가능성이 있다. 앞서 다른 정보 제공자인 kopite7kimi는 루빈 기반 지포스 제품이 2027년 하반기에 출시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다만 엔비디아는 루빈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소비자용 지포스 제품이나 RTX 60 시리즈의 출시 일정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이번 주장은 엔비디아가 이미 공개한 데이터센터 및 AI용 루빈 제품의 일정과도 별개다. AMD에서는 RDNA 5 기반으로 알려진 AT2만 2027년 출시 대상으로 거론됐다. 기존 유출 정보에 따르면 AT2는 40개의 컴퓨트 유닛과 192비트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갖춘 GPU로 추정된다. 제품 등급은 라데온 RX 9070 XT의 후속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식 제품명과 사양은 확인되지 않았다. AMD의 차세대 최상위 GPU로 거론되는 AT0를 비롯한 나머지 RDNA 5 제품은 이번 주장대로라면 2028년에 합류하게 된다. 과거 유출된 구성도에서는 AT0가 96개의 컴퓨트 유닛과 512비트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갖춘 것으로 나타났으며, 엔비디아의 차세대 최상위 제품과 경쟁할 후보로 주목받았다. 앞서 AMD 그래픽카드 제조 협력사들은 차세대 라데온의 출시 시기를 2027년 중반부터 2028년 초 사이로 예상했다. 엔비디아 역시 지포스 RTX 60 시리즈의 양산이 2028년으로 밀릴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어, 이번 주장은 기존에 제기된 지연 가능성에 무게를 더했다. 현재 AMD와 엔비디아 모두 해당 소비자용 GPU의 출시 시기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AT0과 AT2라는 명칭 및 세부 사양도 유출 정보에 기반한 내용인 만큼, 실제 제품 구성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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