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 느낌이 들어있는 게시물입니다, 숫자는 순위가 아님!)





1. 실리안

쪼렙 루테란 지역에서 퀘스트 하다보면 만나는 비중있는 엔피시.
왕자라는 신분과 잘생남 + 성격좋음 콤보에 인기가 많았는데 훗날 호감도가 너무 짜서 원성을 샀다한다.
로아 초반에 호감도 100%를 하면 결혼해서 캐릭을 왕비로 만들어준다는 루머가 무성했던 캐릭터ㅋㅋㅋ
왕자이지만 전형적인 도련님 스탈의 캐릭이 아니라 맘에 들었던 엔피시.







2. 아만

역시나 루테란 쪼렙지역부터 만나는 비중있는 엔피시.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연약한 모습과 달리 데런의 피를 가져서 악마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갭모에가 있음.
다만 나중에 계속 변신을해서 유저들이 "그만 흑화해라...."라고 했을정도ㅋㅋㅋㅋ
사제의 모습도 나쁘지않지만 데런의 모습이 약간 더 매력적인듯ㅎㅎ






3. 페데리코

페이튼이 나오고나서 인기남 엔피시로 급부상한 존잘남ㅋㅋㅋㅋㅋ
게다가 청렴한 사제라는 컨셉과 호감도로 어수룩한 면모도 보이면서 더 인기가 상승한듯~
로아 공식 존잘남 설정에 여러모로 완벽남이라 뭐 다른 말이 필요없는듯...?






4. 바스티안

사샤와 더불어 아르데타인 엔피시중에 인기있던 남자 캐릭.
약간 미소년틱한 비주얼과 반대로 과격하고 터프한 성격을 가져서 갭모에가 좀 있음.
사샤와 바스티안이 만약 결혼해서 부부싸움을 한다면.... 왠지 사샤가 이길 것 같다ㅋㅋㅋ







5. 카마인

루테란 지역부터 등장하는 악당 캐릭인데 은근 비중이 높음.
나름 잘생긴 외모와 특히 정재헌님의 목소리가 너무 멋져서 쓸데없이 간지나는 캐릭터ㅋㅋㅋ
대중적이라기보단 좀 마니아적인 느낌의 인기 캐릭터인듯ㅎㅎ







6. 비올레

페이튼에 처음 등장해서 페데리코와 함께 인기를 받았던 엔피시.
근데 페데리코의 인기가 넘사라ㅋㅋㅋ 비올레는 차츰 인기가 사그러든듯....
미소년 스타일 외모에 약간 순박한 성격이라 귀여운 매력이 있음.
비중에 비해 의외로 호감도 영상이 없어서 약간 아쉬웠던 캐릭...







7. 카인

아르데타인 퀘스트를 하다보면 만나는 엔피시.
훈남외모를 가진 나름 능력자였지만 에어가이츠 사건으로 죽게되는...ㅠ
진취적이고 이성적이며 뭔가 책임감이 강해보였던 캐릭으로 기억에 남았다.
카인이 변신하는 모습이 넘 간지나서 부러웠던 기억이ㅋㅋㅋ




이 외에도 많은 남캐 엔피시가 있었던것 같은데
왠지 비중있는 캐릭이 더 기억이 안나서 이것만 올림.
나중에 나오는 신대륙에서도 매력적인 남캐 엔피시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