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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6 04:22
조회: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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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상(?)하던 컨셉이랑 플레이가 달랐던 로아 직업들1.인파이터
정면으로 파고 들어서!!! 퍽퍽퍽!! 피터지게 싸우면서!! 서폿이 힐주면 훗! 웃으면서 다시 치고박고 싸울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뒤에 있음 2.홀리나이트 멋지고 세련된 잘빠진 중갑 입고 한손검과 방패들고 근접해서 파티원들 살리고 아픈거 대신 맞아주고 그럴줄 알았는데 버서커 보다 큰 대검들고 원거리에서 책만보다 붕붕 날아다님 3.바드 원거리에서 연주하면서 버프주고 파티원들 힘내도록 해줄거라 생각했는데 천옷 입고 홀리,인파보다 더 근접해서 처맞으면서 아덴 채우고 버프줘야함 몇개 더 있었는데 패치하면서 좀 괜찮아져서? 괴리감 남아 있는 직업이 저 3개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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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인벤 전광판 시작!!
[전국절제협회] 사멸의 왕, 절제가 하늘에 서겠다.
[수인사람] 아침도 털 점심도 털 저녁도 털 매일 먹어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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