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운이 좋았던게 로아 처음 접할때 알피지 게임 해 본 적이 별로 없어 어떤 직업이 나와 잘 맞는지 몰라 무작정 스토리보며 키워나가길 8캐릭.

그 8캐릭 육성 중 떠상 (뉴비때라 사람들이 우글거리면 거기가서 뭐사는지도 모르고 일단 리스트 다 사고 봄..ㅋㅋ)

이게제일 좋았습니다. 캐릭들 창고 다 뒤적거려보니 떠상재료들이 잔뜩있어서 시간 세이브.

또 베른북부 필드보스 ㅁ 들어가는 세글자.

거기역시 뉴비때 강화 구간이 재료소진으로 막혀 이곳 저곳 맵탐방다니다가 사람들이 모여있길레 저도 자연스레 합류

수다떠는거 채팅으로 보며 여기서 뭐잡냐 물으니 보스가 나온다는말에 (이때 보스자체가 소금 거인? 이후 두번째라)  설레는 맘으로 기다리길 몇시간..ㅋ 후 나왔는데 데미지 조금박힘..;;
파티원들이 있었기에 보스등록이 됐는데

내실하려보니 이놈이 2-4시간 젠이라고..허허 운이 좋았..

그 외엔 유물,전설,영웅 호감템이 몇백개씩 있었기에 다 뚫고 8개의 대륙을 완료.

로헨델 입성 1일차인데 여기 심상치 않음을 감지..
에포나퀘스트 15일 요정찾기부터 기빨려서 포기할까 싶지만
(내실 정말 싫어하는편) 스토리 보며 이것저것 호감도퀘 하다보니 재밌기도 해서 용기내어 로헨델도 마무리 지어보겠음.

근데 두키의 눈물은 두키섬 가서 얻는건가요? 필요하던데 쓰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