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작년 여름 하익으로 로스트아크를 접해 강선이형과 함께한 시간이 많이 없던 유저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본 디렉터 중에 가장 최고의 디렉터였어요.

아무도 모르게 블로그에 이름 모를 편지까지 적고, 기원의 섬에서 매일 강선이형의 건강을 기원할 정도로 금강선 디렉터님을 많이 응원했습니다.

인벤과 유튜브 등 로아와 관련된 것 모두 강선이형이 보고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부랴부랴 캘리그라피를 적어왔어요!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 강선이 형 지금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페스타까지 마무리 잘 하고 건강하게 작별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 대학교에서 로스트아크 하는 사람들과 함께 친목모임을 만들고 레이드도 같이 빼고, 스토리의 여운도 함께 공유하고, 현실 친목도 다지고 있답니다 ! 강선이 형이 원하던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의 순기능 이런 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