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벌레 하나로 ㅈㄴ 즐겁게 놀고
놀고 밤늦게 돌아오면 엄마가 세수시켜주고
옆에있는 고양이 뭉개면서 같이 뒹굴고
밥 먹으면서 투니버스 보다가 혼나고

저런 별 볼일 없는걸로 되게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있음.

요즘은 이런 낭만 느끼기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