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주간-

평일 주간근무 때 사무실에 있는모습 

보기가 어려우며 특히 행사나 작업이 많이 들어온 날 

오전에 말 없이 혼자 사라지는 모습 자주보였습니다.

특히 행사있는 날 야간근무 같은경우 18-20시 가장 바쁜시간 

한번도 빠짐없이 자리를 비웠습니다. 



-야간근무-

위에 언급했다시피 

저녁시간 18-20시까지 사무실에 잠깐 들렀다 다시 나가며

애초에 저녁시간이란게 존재하지도 않는데 

1시간 꼬박꼬박 챙겼습니다 3년동안 근무하면서 

저녁 안드셨던 동료분들은 대충 10~15분안에 빠르게 드시고 사무실로 복귀하는데 반해

이씨발새끼는 사실상 혼자서 휴게시간 1시간 더 가지고 있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전 조에는 어떻게 한지 모르겠는데 올해 같이 근무했던 첫날부터 빠짐없이 그랬습니다.


-수면시간-

이 전에 같이 근무했던 동료 분들이랑은 

야간근무 때 비상상황이나 전화오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 않으니

1명이 완전 당직을 서는 방식을 제안했더니 

근데 이걸 그건 다른 조라며 우린 원칙대로 2명이 사무실 내부에 있고 한명은 쉬는 식으로 해야한다라고 

고집을 부렸음 3번정도 말했지만  

그냥 다른사람 의견을 그냥 묵살해버림 다른 조면 고려대상조차 아닌가봅니다. 

오직 자기 생각위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22시-2시 or 23-3시 같이 수면취하기 좋은 황금시간대 연장자시니 배려해줬는데도

제가 3-7 or 4-8시 같이 수면 취하는 시간에

문 열거나 깨울때도 근무 초기엔 매일 그럴정도로 많았습니다. 

이씨발새끼가 본인이 피곤해서 1-2시간 더 잔 적 있는데

알람 안맞춰 뒀다고 핑계는 대는데 솔직히 알 수 없고

그냥 피곤 한가보다 나이도 있으시니 건강이 우선이니까

"푹쉬시라" 말했는데 정해진 룰대로 해야한다며 칼같이 지킴

룰대로 다 할꺼면 애초에 탈의실은 휴게실이 아니며  탈의실에서 편하게 누워있으나 사무실 의자에서 야근 때 잠을 청하는건 그냥 

불편함의 차이지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아무튼 이때부터 진짜 사람이 쓸데없이 고집이 강하다고 느꼈으며 

솔직히 같이 근무하기 싫은 스타일이라 조 바꿔줬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그 외 기분나빴던 점-

연세 많으시니 (40살 영포티임)

연장자 대우해줬는데 그게 하대 해도 되는

권리인줄 알고 상급자인척 대함 군시절 병장보는느낌임

본인이 그럴의도가 없었더라도

받는 사람이 그렇게 느꼈음


전화 같은경우 다른사람이 받아주겠지 하면서 

미동조차 없음 진짜 병장인것같았습니다.

다른 동료분들 같은경우는 움찔이라도 하거나 전화 받는 행동이 보이는 이씨발새끼는 그냥“해줘”입니다.

다른동료분이나 제가 전화기 앞에있으니 알아서 받겠지 이 생각뿐입니다.

분명 자기가 전화기 가까울때도 절대 받지않습니다

주간 야간 모두요


조바뀌고 첫날에 퇴근할 때 같이 지하철 가는길

5-10분간 그냥 설교들음

친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직속 상급자도 아닌데 듣는 내내 짜증나고 불편했음

설교같은건 상급자나 맘맞는 사람끼리 친해졌을때나해야 와 닿지 

친하지도 않은데 그러는건 그냥 오지랖임

그 이후로 퇴근같이안했습니다.


결론은

그냥 이씨발새끼랑 얽히고 싶지않고 공통업무 제외 

같은조면 그냥 무시하고 지낼렵니다.


원칙은는 "공정성"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데  근무특성상 그게 공정하게 굴러가는게 어렵습니다.

원칙을 따질꺼면 자기부터 모범이되어야 하는데 솔직히 같이근무하면서

그런 모습을 보였던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는가 다른 동료분들에게 물어보시면 단 한명도 그런적 없다고 할것입니다.

아무튼 적당히 유도리가 필요한데 이씨발새끼는 그런게 전혀없으며

흔히 말해 꼰대라고 생각하며 저도 잘못한거 많아서 뒤돌아 봐야하는것도 많은데 이씨발새끼랑 같이 이번기회에 

둘다 징계좀 내리거나 조를 변경해주십쇼

원칙주의를 지킨다면서 만만한 사람에게는 무관용, 비타협적 태도를 실컷 보이고 정작 건드렸다간 자신이 피볼 것 같은 뒷배경이 막강하거나 

원칙을 제대로 적용시키지 못하면서 어쩔 수 없다고 변명하는 경우도 보이던데.

자신은 원칙주의자이나 사회생활상 어쩔 수 없었다며 변명하며

그 때 그 때 원칙에 '예외'를 적용하는 이씨발새끼는 그냥 편의주의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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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새낀데 나 까내릴려고 무슨패 가지고 있는진 모르겠는데

암튼 이새끼랑 자폭할려고하는데 이정도면 무난할까?


3년근무해서 실업급여 6개월 낭낭하게 받고 쉬는것도나쁘지 않다고생각되는 요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