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노말을 돌았음

1-2 빠르게 공대장잡아서 간다음 계승해서 3 가려고 

강화한다음 방 찾아보는데 

3은 방이 따로 파져잇는게 트라이밖에 없고

방 자체가 뭐 없길래 걍 ㅇㅋ 트라이애들 피해 안주게 적당히 도와주다가 깨줘야겟다 어차피 숙제도없는데 1시간정도 도와주지 뭐 하는 마음으로 들어감

공대장님이 색구별하실 줄 모른대서 내가 공대장잡고 레이드내내 채팅으로 설명 다 해주고 같은 파티원 바드님 스킬 굴리는법이랑 스킬세팅도 다 해줌....

결국에 유사학원팟이 되서 패턴하나하나 브리핑해주고 파훼법알려주고... 하다보니 2시간이 지나감

우여곡절 끝에 깼는데

깨자마자 조용히 탈노부르고 바로 나가더라

'수고하셨습니다'라도 치고 나가라고 ㅠㅠ

뭘 바라고 한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뿌듯하다는 생각이 찔끔 들 뻔 하다가 다시 들어감

예전에 발하 비하 학원팟으로 뉴비들 구해줄 때도 조용히 레이드 끝나자마자 탈노부르고 바로 나가는 사람들 있었는데 그 때 생각나서 갑자기 허탈해지더라

뭐 근데 나도 상자입찰해서 기분은 좋았음 ㅋ

뉴비 둘이서 자기들 모코코니까 양보해달라하는데

어림도없지 나도 계승강화해야돼 내꺼야 양보못해

해서 내가 먹음

게임은 차갑게 하는거란다 모코코들아

고인물이라고 다 양보해줄 줄 알았니?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