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숙제 다 끝내고 휴식 겸 아무 애니나 찾아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썼다.

이건 '금장의 벨메이유'라는 애니다. 
짤을 딱 봐도 씹덕 소리를 들을 애니다. 그래서 대놓고 '씹덕문제'라 썼다.
이런 글을 쓴 나도 씹덕인 건 인정한다.
그럼 왜 이런 '씹덕문제'를 썼느냐?
이 애니가 로스트아크의 어떤 스토리와 놀라울 정도로 유사했기 때문이다.
배경음악까지 곁들이면 '헉! 이거 딱 그거네!' 할 정도로 절묘하다.
그렇다고 표절 문제로 몰고 갈 생각은 단 하나도 없다. 우연의 일치일 뿐이다.
다만 마침 일본에서 로아 서비스가 종료된다는 소식을 보고, 만약 서비스가 계속된다면 일본 씹덕들은 '어?이거 금장의 벨메이유네!'하는 반응을 보일 것 같다는 추측을 하고 썼다. 

그럼 여기서 문제!
로아 스토리 중에서 이 애니와 유사한 것은 무엇일까?
정답은 댓글에 쓰시오



참고로 이 애니는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원작이 정발되지 않아서 인지도가 없다.  스토리도 평작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