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3-30 16:19
조회: 15,108
추천: 54
조력자 관련하여 서폿님들에게 드리는 팁.조력자혐오 현상이 생기는 요즘 서폿님들, 나는 잘하고 있는데 가끔 이상하게 조력자 뜨는 서폿님들 에게 드리는 다들 알수 있지만 그래도 적어보는 팁입니다. 첫번째. 같은 파티안에 월등히 스펙이 좋은 딜러가 있다면 그에 맞춰서 서포팅을 하여라 입니다. 예를 들어보죠. 카양겔을 가요 1610 엘릭서작 적당히 되고 스펙이좋은 소서와 그외 1580레벨의 지속딜러나 투사급 스펙의 딜러들과 같이 들어왔는데 암만 공증 안끊기고 낙인을 줘도 소서의 점화타이밍에 아덴공증을 주지 않으면 보통 숭조이고 딜러간의 격차가 크면 클수록 조력자 뜰 확률이 높습니다. 조력자의 시스템이라는게 대충 보스에게 들어간 피해중에 서폿의 공증으로 할당된 수치를 표하는 시스템인데 메인딜러가 폭딜러다 근데 다른딜러들과의 격차도 어느정도 난다 하면 암만 나머지 두명에게 공증을 몰아줘도 그들이 전체적인 레이드중에 가져가는 딜파이는 작기 때문에 입니다. 근데 쿠크세이튼에서 이러한 조합이다? 그런일은 잘 없겠지만 소서에게 공증안묻으면 그냥 조력자 뜨는 겁니다. 두번째 잔혈행동을 하는 딜러들을 주의 깊게 살펴라 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잔혈행동을 유독 하는 케릭터들은 정해져있습니다 물론 다들 생각하는 직업간의 차이는 있을수 있으나 이 행동을 비판하려는 목적은 아니고 그들은 생각지도 않은 타이밍에 딜을 쏟아부어서 큰일이죠. 왜냐. 잔혈을 먹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의 딜러들은 잘 알지 못하거나 기믹을 하기 위에 움직일때 그들은 많은 딜을 쑤셔 넣습니다. 특히나 이제 숙제화된 레이드일수록 그들의 찰나같은 타이밍에 기믹이 휙휙 넘어가거나 패턴을 넘기거나 일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8인 레이드는 그나마 들고가는 파이는 작지만 4인레이드(카양겔, 상아탑, 토벌 등)에서는 그런행동들은 조력자를 뜨게 만드는 중요 요인중에 하나입니다. 이건 잔혈행동을 평소에 하는 서폿이 아니면 캐치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만약 뜬다면 이러이러해서(준수하게 서포팅을 하였음에도) 조력자가 떳구나 하고 말이라도 해볼수 있습니다. 세번째 서폿혐오의 새로운 키워드로 등장한 "조력자"라는 개념이 나왔기 때문에 저희 서폿들도 이제는 좀 그에 맞춰 변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겁니다. "조력자"라는 혐오 현상이 나오기 전에는 대부분 바른 서폿들은 우리 파티원 피없는거 못봐, 물약 먹는거 못봐, 쉴드줄께 맞써 싸워, 이런 가치관을 많이 가졌겠지만 이제는 좀더 조력자를 안뜨기위한 행동을 해야 한다는것입니다. 네 압니다. 그냥 못하지 않는 이상 스킬에 문제 있지않는 이상 조력자 잘 안뜨는거 하지만, 조력자 뜨면 괜히 기분안좋고 찔리고 무안하고 하자나요 그렇다고 무조건 힐을 주지 말라는 소리는 아니고 우선순위를 이제는 바꿔야 할때라는 겁니다. 우선순위를 조절하는 방법들은 각자 직업에 맞게 하는 방법들은 다 다를테니 굳이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인벤은 그렇습니다. 그냥저냥 즐겁게 게임하는 유저들과는 거리가 좀 멀지요 게임에 대해 정보를 얻으려 왔다가 게임정보보다는 누굴 혐오하고 비방하고 좋은거보다는 나쁜 정보가 많은 곳입니다. 하지만 유용한정보의 양도 많기에 다들 인벤을 하고 이용하고 하지요. 조력자에 대한 혐오도 하나의 지나가는 흐름이고 또 조력자라고 무시해도 발끈하지 마시고 자신의 플레이도 한번 되짚어 보고 자신에게 무례하게 조력자로 쏘아붙인 사람을 차단하고 지나가는 요령도 이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P
1,885
(42%)
/ 2,001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