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오픈때부터 1570대까지 디붕이 키우다가 아브렐 초반? 입문하다가 접었었습니다.
현생이 바빠 전처럼 활발하게는 못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짧고 간간히 즐겨보려고 합니다.

근데 몇년 만에 다시 겜을 켜보니 기억이 거의 안나고 뉴비급입니다.
로아 스토리를 참 좋아했는데, 그냥 다시 계정 만들어서 처음부터 적응해나가면서 키우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요새 다시 키우는거 어떤가요?

원정대랑 모코코 모으는거랑 그런거 엄청 오래 걸렸던 기억이 나서 선뜻 결정하기가 어려운데,
예전이랑 많이 달라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