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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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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패 내용 및 이후 아크그리드 코어 (질서의 달)우선 상시강화 6%p의 너프가 있습니다. (유물기준) 20%증가 → 14%증가로 변경됨에 따라 투지발산 유효율 20% 기준으로 4%의 딜감소를 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보상패치로 깨달음 기력 피해량 8%p 버프가 있었습니다. 56%증가 → 64%증가로 변경됨에 따라 기력스킬 비중 97.5% 기준으로 5%의 딜상향을 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1%버프와 함께 아크그리드의 다양성을 추구한 패치입니다. --------------------------------------------------------------------- 우선, 대지붕괴 입니다. 대지가르기를 바로터나, 스택을 쌓으나 큰 차이가 없던 기존에 비해 무조건 스택을 쌓는게 이득으로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달에서 전용 코어를 사용할 여지가 생기며, 투지발산 상태에서 기력 스킬의 피해량이 9.0/10.0% (투지 강화) 투지발산 상태가 아닐 때 기력 스킬의 피해량이 14.0/16.0% (상시 강화) 위 둘을 비교했을 때 투지발산 유효율이 60.87%이상부터 투지 강화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실상 비주류기도 하고, 제가 극초반 다른 코어 파밍을 못했을 때를 제외하면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해당 코어를 사용할 때의 전분 자료를 구하지 못했기에 공유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음으로, 반복도약 입니다. 코어의 효과가 치피증이라 고려할 사항이 많으나, 효율을 고려할 밸류가 안나옵니다. 우선 상시강화 8겁작 기준으로 용강 20%, 대지가르기 20%의 딜지분을 보였습니다. 해당 정보를 기준으로 상시 강화의 효율은 11.2%입니다. 치명적인 도약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한 이상적인 세팅으로 치명타 피해량 240% (일격32 + 반지 치피상옵 2개) 치명타 적중률 100%를 상정하더라도, 10%의 딜증 효율에 그쳤습니다. 고대 코어의 경우 치명타 적중률 100% 기준 치명타 250% 미만이라면 유물 상시강화 보다 높은 밸류를 보이겠으나 뭉가 or 예둔 사용시 해당 코어는 절대 사용 불가능한 수준이며, 엘릭서 패치로 달인, 회심 중복 채용이 가능한 현 상황에서도 치명타 100%의 달성이 감성을 제외하면 효율적인 세팅인가? 라는 의문은 존재합니다. +(추가) 다만, 용강의 점유율이 23% 이상을 차지한다면 스펙에 따라 채용을 고려 해볼만 하며, 25%이상이라면 정가까지 고려할만 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뭉가나 예둔을 채용하지 않은 기준입니다. --------------------------------------------------------------------- 최종 결론으로 대부분의 유저에게 코어의 변동이 없을 확률이 높으며 그냥 1% 딜버프 낭낭하게 받아가는걸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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