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오픈런 클리어하고 정신없이 숙제들 하다가 여유 생겨서 써보는 후기
1관은 아프긴한데 패턴자체가 다 쉽기 때문에 카카시 거의없이(에기르 팔에 딜넣는부분을 의도치않게 스포당해버림) 한 12시 반?이 되기 전에 클리어 했는데 단순 비슷한 패턴들 많아서 금방 깹니다 
2관은 기믹은 쉬운데 일반 패턴이 피면없는 근접딜러들을 어지럽게합니다 ㄹㅇ.. 스택기 쓰려고 붙으면 날아가고 붕붕뜨고 개인적으로는 카멘이 선녀라고 느껴질정도?   
아마 택틱이 더 정립 되지 않는 한 대부분의 파티는 딜부족이 느껴지실건데 저가패턴이 제일 중요하니 눈으로 많이 익혀두고가십쇼 
처음에 제일 불쾌하게 느껴졌던 2관 아브헬0줄패턴에 스택기 쓸때 넘어가지는 건 나중엔 별 신경 안썼습니다 7스택만 안되면 된다는 마인드로 했습니다.  더블플러쉬도 평소에 연습해놔서 스택 높아졌다싶으면 빗겨치기로 연명했네요 

1관 사진은 깜빡하고 안찍었는데 1관 강투 mvp 밑줄섬봉41퍼 2관도 강투 밑줄 찰나의봉쇄자 사이클 굴리면서 세렌을굳이 아끼진 않았는데 카운터 패턴마다 스택손해보면서 그냥 카운터 쳤습니다 이기적으로 했다면 밑줄강잔이 나왔을지도?(사실 분보크로 했으면 밑줄이었을 것 같습니다)
일단 클리어 자체는 1,2관 둘다 440으로 했고 2관은 분보크도 해봤는데 1,2관 둘다 분보크가 더 좋은 것 같네요 
카드를 뽑고 킵할 구간들이 있어서 440보다는 분보크가 더 나은거 같습니다. 
그치만 아크패시브 부터는 아마 440만 쓰게 될거 같아 440으로 쭉 다닐예정 
다들 트라이 화이팅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