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에 현재

1. 다수의 종족이 나뉘어져 있음. 
2. 90살까지 사는것에 대해 상당히 높게 평가함. 
3. A종족은 90살까지는 살 수 있으나, 몸이 불편함.
 - 몸이 불편한데 더 짧은 수명을 가진 종족도 있고, 불편함을 고친 종족도 있음.
 - 건강하게 100살 넘게 사는 종족도 있음.
4. 현재 대부분의 A 종족이 주장하는것은 '우리 몸이 불편한것을 고쳐달라' 임.
 - 불편한거 못 고치면 더 오래 살게 해달라고 말하는 사람도 분명 존재는 함.
5. 그런데 A종족 중 한 사람이 현 시점에 갑자기 다른 종족들 앞에서 자기는 91살까지 살 수 있다 발언함.
6. 다른 종족은 A종족이 몸이 불편한것은 관심없고 91살까지 살 수 있다는것에 집중됨.
위 예문과 같은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그냥 한 말'이라 하시지만, 현 호크 유저분들에게는 의제를 바꿔버린 행동으로 보여 문제인 상황이죠...

병원에서 환자들이 '우리 계속 아프다'고 말하는데, 뜬금없이 '난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말하는 걸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현 호크 상황은 오래 사는것이 아닌, 얼마나 괜찮게 사는가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지금 '90살'이냐 '91살'이냐가 아니라 그 90년이 얼마나 고통이냐가 논점이 되야하지 않을까요?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틀렸다고 단정지을 수 없으나, 현 상황에 필요한 말이 아니란것이 중점이고
현재 호크 유저들에게는 '선생님이 생각하기에 맞는 말' 보다 배려가 먼저인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 쓰신 댓글 읽어보니
충분한 부연설명 없이 자극적인 헤드라인으로 쇼츠나 릴스 등의 자극적인 매체에 익숙해진 현대인에게 내용이 어떤 내용이라도 읽히지 않고 단순히 일부만 각인되어 남는다는 점을 충분히 배우고 갑니다.
->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너희가 자극적인 매체에 길들여져 오해한 거다' 이렇게 해석되는데 맞을까요?
책임을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인지 능력으로 떠넘기는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같다고 느껴지네요 ㅠ

이걸 보실지 모르겠지만 이 글을 읽고도 별 다른 생각이 안드신다면.....
살펴보니 유용한 정보도 꽤나 많이 써주시는거 같은데.. 아쉬운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