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해본사람이라면 동의하겠지만
의도했던 아니던
로아의 레이드는 몬헌과 닮아있음.

때문에 몬헌의 예시를 잠깐 들자면
몬헌에서의 크리티컬(치명, 회심) 의 배율은 1.25( (125%) 로 들어감
25% 증뎀이고, 이걸 최대로 끌어올리면 1.4배까지 들어가게 할수 있는수준.


우리에겐 익숙할지 몰라도
여러 게임에서 나오는 치명타 배율 1.5~2 배는
잠깐 생각해보면 알수있겠지만, 너무 과한 수치임


이유인 즉슨
치명타 배율이 1.5가 넘어가는 순간
치명에 관련된 스탯이나 버프들의 효율이
다른 스탯에 비해서 압도적인 효율을 차지하게 되고
때문에 치명과, 치명스탯, 치명관련 버프 가 독보적인 자리를 잡게 됌


느긋하게 해도 되는 컨텐츠라면 상관 없지만
제한 시간이 널널하지 않은 상태에서
내 데미지가 100%로 들어가냐, 200%로 들어가냐는
굉장히 심각한 문제가 되는게 어쩔수 없는 현실

극단적으로 따지면, 클리어 타임 차이가 2배가 나는건데




지금의 로스트아크가 로스트시너지가 된 핵심을 2가지를 꼽는다면
정신나간 버프 계산(중첩)과 정신나간 치명타 배율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