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30 03:04
조회: 120
추천: 0
진짜 하다하다 억모닉을 바라보게 만드네제가 사실 시즌2 시작과 함께 로아를 시작하면서 아덴을 안 쓰는 캐릭은 캐릭터성을 살리지 못한다는 고리타분한 생각을 가지고 거들떠도 안 봤었는데...
그치만 잠식스킬과 악마화에 반해 데모닉을 시작한만큼 이젠 악마화를 놓아주고 잠식스킬에 집중해야 하나... 하는 고민이 커지는 요즘이네요 딜이 쎄질수록 컷신을 빨리 보고, 그럴수록 샤프 피어싱은 증발하는 순간이 많아지고.. 다른 의미로 트라이의 화신이 되어버린 충모닉이라고 할까요 성능이 구데기여도 5년을 버틴 만큼 매력적인 캐릭터성이었지만, 거의 유일한 장점이었던 유틸성에 불쾌함이 가미되니까 자꾸 살 길을 찾고 싶어집니다 잠모닉이 새 불씨가 되어줄 수 있으려나
EXP
1,367
(83%)
/ 1,401
|





각낙닥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