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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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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패 앜그에 대한 일개 데모닉의 고찰앜패 앜그가 나온지 꽤 되었고, 사람들도 코어마다의 티어를 나누고 주류가 정해지기 시작했음 (여기부터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장문 싫으시면 뒤로가기 or 빨간 글씨만 읽기 ㄱㄱ) 앜패 앜그 나오는 거 보면서, 아무래도 데모닉이 본캐다보니 데모닉 위주로 보게 되었는데 앜패 처음 나오던 시절에는 이게 뉴비한테는 어느 정도 입문자의 벽 같은 걸 해결해줄 수 있겠구나 싶었음 그 전까지는 신캐 나오거나 하면 '직각 악세' '직각' 이 두 가지가 가격이 꽤 비싸게 형성됐기 때문임 근데 이걸 앜패로 넘겨서 (깨물, 상깨물의 벽이 생겼을지언정) 뉴비들이 초반에 쓰는 골드가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음 근데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메인노드 3333도 못 쓰는 병신같은 사태가 생길 줄은 몰랐음ㅋㅋㅋㅋ 애초에 앜패 앜그가 나온 이유는 기존의 직각-직각 악세 시스템이 옆 직각으로 갈아엎기 힘든 구조였기 때문임 그래서 각 유저들의 '세팅의 자율화'를 내세우며 나온 건데 스마게는 븅신같이 팔찌나 돌, 각인에 대해서는 1도 생각 없이 앜패를 내놔서 세팅의 자율화는 결국 요원한 일이 됨 적어도 기존 돌을 포인트화 (97돌=16포인트, 107돌=17포인트) 해서 다른 각인으로 스왑할 수 있게 한다거나 기존 팔찌의 옵션을 티어 별로 정리해서 돌, 팔찌 둘 다 일정 비용을 내면 스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어야 함 각인 시스템도 각각 유각을 읽는 게 아닌 전각 읽은 이후 각인 '칸'에 별을 다는 시스템이었으면 어떨까 싶음 (낙원장비 강화처럼 했다면 싶은 거임. 올 유각 = 각인 칸에 별 다채우기) 세팅의 자율화는 결국 하이브리드 팔찌, 돌, 양 직각에 쓰이는 유각 다 읽은 사람들만 쓸 수 있는 단어가 되었음 뭐 그건 그렇다치고, 앜패는 직각-직각 악세를 삭제하며 나온 시스템이기 때문에 크게 달라졌다는 건 느끼지 못 함 다만 앜패를 뉴비~고인물까지 다 맛보게 하려고 성장 동기 개박살내면서 로아 경제를 뒤흔든 건 병신같은 실착 맞음 그렇게 경제 폭망하고, 낙원 나오고 지옥 나와서 어느 정도 수습한 이후, 앜그가 나오고서 처음에는 고대-유물 코어 먹으면서 도파민 뿜뿜했던 거기까진 갠춘했던 거 같음 잠모닉도 나름대로 '광휘 보너스 스탯' 실패하면서 삐끗했던 '나이스단 죽이기'에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았고 111~333, 444~666까지 나오는 수많은 조합식에 게임 즐기던 유저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됨 이건 더퍼 이벤트 끝날 때까지의 유저들의 마음이고, 실상은 운빨ㅈ망겜에 성장체감 개나락으로 보내버린 게임이 되어버림. 지금까지의 로아는 일정 레벨을 맞추면 적어도 몇 주, 몇 일 안에 세팅을 통해 그 레벨대 캐릭터의 플레이를 할 수 있었음 그런데 이제는 레벨을 달성해도 1티어 유물코어 뜰 때까지 코어 쪼가리 200개 이상 모아야하는 게임이 됐고, 특히나 인x이터 충x 코어를 나락보내면서 '내 코어도 나락갈 수 있구나; 이거 지금 말고 400개 600개 모아서 밸패 공지까지 보고 정가 쳐야겠다 ㄷㄷ;' 200개로는 정가칠 수 없는, 코어 정가치는 것에 대한 공포심까지 심어버림. 내주에 밸패가 있다? 분명 금주에 정가친 사람들 글이 인벤에 올라올 거임 (아 ㅅㅂ 지난주 111정가쳤는데.. >> 누칼협? 밸패있다 했는데 보고 했어야지)의 가불기 완성 본캐를 제외한 캐릭터들, '특히나 유물 안뜨는' 캐릭터는 성장 체감을 느끼기 힘들게 되었음 (그래서 유물코어 2개씩 풀었던 거 같음) '저 새끼는 1티어 고대 코어 먹어서 고정 공대에서 날아다니는데, 나는 600개로 질서 유물 정가칠 동안 혼돈 1티어 유물도 하나가 안나오네' 이런 마음으로 겜하는 사람이 수두룩함 사실 운빨은 크게 중요한 요소가 아님. 그리고 위에 언급한 운 하위 1퍼의 유저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그게 남들의 도파민 요소니까. (그리고 앜그가 나오고 오랜 시간이 지나기도 했음. 적어도 본캐 라인에 저런 사람은 이제 없을 거라고 생각함 뭣보다 지금 목표를 고대에 두면 안 됨. 질서 유유유로 굴리는 걸 목표로 하는 게 현실적임.) 근데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밸런스'임 캐릭터 간의 밸런스? 그건 로스트아크의 유구하고도 전통적인 문제임. 포항항이 떠들고 쑤바가 건의하고 이제는 접은 죠머니가 돌아와도 해결 안되는 그냥 국민연금 급의 문제임 ㅇㅇ 근데? 이제는 거기에 111~333, 444~666의 코어 밸런스까지 맞춰야 함 나는 과연 스마게가 이걸 맞출 수 있을 지가 궁금함 애초에 할 수 있는 거라곤 못 맞추는 밸런스에 대해 입터는 것밖에 없고, (내부지표상 여러분의 생각보다 밸런스의 갭은 좁다) 각각 캐릭터의 정체성과 낭만은 '따위'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밖에 없게끔 만든 스마게가.. (여러분이 키우시는 캐릭터 하나하나마다.. ㅋㅋㅋ) 수치 딸깍으로 밸패를 연명해 온 스마게가 과연 앜그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을까?? 이미 조합 가능한 고대코어 3개가 떠도 유물코어 3개로 떡바르는 조합이 있는데?? 지금 데모닉의 주류인 잠모닉도, 운용에 대한 편의성이나 딜 포텐셜을 생각해보면 밸런스가 이게 맞나 싶음 억 와리가리, 아덴-마나수급, 와슬버그, 충 스택, 변신 강제 해제, 데런 정체성 낭만 이딴 거 챙겨달랬더니 딸깍 개초딩 컨셉 들고 올 줄은 몰랐음.. 곧 너프 될 거 같기도, 아니면 족쇄를 차게 될 거 같기도 한데 (그럼 이제 짬모닉이 되려나) 아무튼 데모닉 뉴비들 정가쪼가리 여기에 다 쏟아붓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만져주길 바라는 마음임. 결국 이대로 시간이 오래 지나 코어 밸런스 뒤틀게 되기라도 하면, 앜그는 밸패를 통해 유저들 골드, 돌, 팔찌 갈아먹는 시스템이라고 욕만 먹게 될 거임 왜냐고? 지금까지의 '기존 캐릭' > '신캐'로 넘어가며 고급 배럭을 생산하고 넘어가던 밸패가 아니라 지금까지 주류였던 111코어 개박살 내고 656 코어로 강제로 넘어가게 만드는 밸패가 가능하기 때문임 팔찌, 돌 낙원으로 다 공짜로 주고, 이제 지옥악세는 실링 연마 되게끔 한다는데?? 하이브리드 돌 팔찌 깎으면 되는데?? >> 남들 재련재료, 골드 쳐먹을 때 난 못먹는 거 ㅈ같음, 그리고 옵션은 땅파서 나옴? 바뀐 세팅 뭉가 효율은 누가 계산해 줌? 그래서 앜그 코어 이후의 밸패는 어떻게 될 건지가 참 궁금함. 그냥 코어 쪼가리 모일 때까지 유저들의 밸패 판단을 더 늦추는 도구인건가 싶고.. (나는 정가 쪼가리 600개가 넘는데, 밸패 나올까 싶어서 혹여라도 코어상자에서 고대 뜰까 싶어 정가 쪼가리 못 까고 있는데 다른 사람은 어떤지도 궁금함) '세팅의 자율화'는 이미 요원한 일이고 스마게도 그 말을 꺼내지 않게 된 지 한참 되었음 (그냥 세팅 스왑 허들 낮추기라고 하자) (쒸발 이제는 이상한 거 만들지 말고) 그냥 이제는 게임 하는 사람들이 실망하지 않게 지들 워라밸이나 챙기면서 관성적으로 했으면 좋겠음 이제는 스마게한테 바라는 것도 없고, 걔네 능력은 유저를 위해 쓰지 않는다는 걸 잘 앎 ㅇㅇ 어차피 또 계승 들고 온 거 보면 다시금 그 시절로 돌아갈 거 같은데, 근본도 없는 지들 오리지널 신캐 내지 말고, 젠더락 신캐나 내면서 기존 캐릭터들 리메이크 해주고, 그런 식으로 그냥 하던 대로 했으면 좋겠음 결과적으로 요약하자면, 앜패까지는 과정이 어찌 되었건, 도입 이유와 결과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보고있고, 앜그는 의문투성이에 스마게가 감당 못 할 일을 펼쳐놨다고 생각함 스마게가 주무르기 편한 시스템을 펼쳐놓고, 유저들의 눈을 가리기 위한 세팅이 완성되었다는 생각임 마지막으로.. 노후되었고, 사람들 쌀먹 인식에, 비호이기까지 한 '데모닉'을 리메이크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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