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29 10:07
조회: 360
추천: 5
올해가 가기전에 인사한번 꼭 드리고싶었습니다저는 접은지 한 2주 다되가고 , 로아도 삭제했습니다. 현생으로 놓쳤던 데이트도 많이하고(카제퍼클런하다가 진짜 헤어질뻔했는데...) 여행도 다녀오고 그랬습니다. 게임이지만 매일접속해야한다는 강박과 스런경쟁에 대한 압박감도 내려놓으니 좀 편해졌어요 일단 밸패전까지 공대내에서 저울질을당하다가 밸패후 공대에서 확정으로 내쳐지기까지 마음을 졸였고, 그후 1달남은 스런취업시장에서 상위권 공대에 취직하기란 여간 쉬운게아니었습니다. 홀나에 대한 여론이 최악이었어서.. 그래서 걍 6년간 해왔던 홀나와 7년간 해왔던 로아를 내려놓기로 마음먹은지 2주되었네요 역시 접을땐 쌀먹했구요 ㅋㅋ 여기계신 홀나형들은 진심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이미 공대에 계신분들은 계속 기록갱신하시는거보고 뿌듯한 마음입니다. 다들 꼭 견디고 인내하셔서 빛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