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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9 22:08
조회: 5,431
추천: 6
ㄹㅇ 결국 RPG는 애정가는 캐릭 키우게 되네달소가 직업 근본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했어서 개선받기 힘들다는걸 알고 다른 캐릭 키워봤었음
![]() 점화소서 1황시절에 아드10/6돌 운좋게 깍여서 10멸홍셋팅에 ㄹㅇ 최고점 셋팅 해놓고 항상 밑잔 먹으면서 다 패고 다녀도 재미가 없더라 황후도 진짜 개사기 같아서 키워 봤는데 분명 1티어인거 맞고 성능은 개좋았는데 재미도 은근 나름 있었거든 근데 영수증을 잘 못봐서 그런가 결국 재미 없어지다가 무품88에서 200만골 박았는데 보라 못 띄우고 이 캐릭은 안될 캐릭이구나 하고 꼬접함 결국 달소리퍼로 복귀하게됨; 달소가 진짜 개선받기 힘들거임 내 주관적인 생각으론 사멸직업중 달소가 제일 쉬운캐릭이라 딜 상향받고 고점찍히면 너도 나도 쉽게 밑잔 패고 다닐거야 얘는 버스트나 황후 점화 같이 ㄹㅇ 상황별 환경변수가 1도 없는캐릭임 그래서 강무데헌같이 오로지 피지컬로 게임하는 얘라 숙련도 쌓이면 누가 키우든 거기서 거기 큰차이가 안남 근데도 달소리퍼의 미래가 암울하단걸 알면서도 결국 애정가는 직업으로 돌아오게 되네... 얘가 진짜 나아질려면 기본 "구조개선"을 받아야되는데 오베때부터 썩어가는 인파 배마도 아직 안 됐는데 리퍼가 벌써 구조개선 패치를 해줄리가... 수치딸깍 패치만 있겠지 ![]() 카양겔 나오고 얼마 안되서 접은 내 달소리퍼... 그래도 어느정도 셋팅 해줬고 새로나온 3차 전압도 사줬고 파티 거절은 계속 되겠지만 그래도 개선될때까지 재밌게 해볼란다 달소리퍼 유저들 화이팅 게임을 접을지언정 할거면 직업은 그냥 애정가는거 키워 결국 재미없어서 돌아오게 되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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