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당 주요각인 기준 두개빼고 더퍼스트 하멘4관 현역까지 전부, 1막 2막은 하드 최소 노말까진 보내본 지극히 제 기준 정리

1. 건슬 배럭으로 키우고 싶다
X 비추천, 압도적 1등 인구수가 줄고 있는 이유가 있음
배럭으로 키우시겠다면 최소의 최소한 아크패시브 열겠다부터.
건슬 캐릭을 하나 더 만들어보니 비교되는게 진짜 쓰레기다 이걸 어떻게 키웠지 수준.. 딜량을 떠나서 쾌적함 공대 기여도 등등 그냥 골드싸개 배럭이든 재미를 위한 배럭이든 앜패 열지않은 건슬은...

2. 건슬 본캐로 키우고 싶다.
지금은 전보다 나쁘지 않다고 봄. 상위권은 아니라도 1인분은 가능하겠다 싶은데 문제는 이제 본캐고 돈 쓸텐데 사진욕심 있으신분들에겐 굳이.
스펙 차이가나서 밑줄을 먹거나 소티 눈가루님처럼 압도적인 피지컬로 먹는게 아닌이상 평균적인 첫주클 잡아온 선발대 기준으론 건슬을 본캐로 키우시다보면 느끼실 점이 음...
스펙차이로 당연히 먹는거 제외하면 잘쳤다 싶은데 사진에 밑줄이 감춰진다거나, 요즘처럼 공대원 전체가 숙련도가 쌓여야 클리어가 가능한 기준으론 동스펙 기준 올강투가 적절한데, 그런 기준으론 사진에서 사라질 확률이 높다.(물론 뎀감 무력기믹 때 주력기 다 박거나 하면 되겠다 생각하시겠지만 그리한다고 사진에 뜰까요..?)
뭐 가디언 딜빵 이런거라면 해볼만 할꺼 같은데 일반적인 공대에서는 동스펙 동실력 기준은 사진에서 사라질 확률이 높다. (열심히 개지랄 무력해봐야 그낭 안쓰는 스킬 떤지는 애들 무력보다 딸려서 섬멸자도 안뜬다는거..) 슈뢰딩거의 밑줄을 볼 일이 많은데 엄대엄으로 넣으면 사진에서 빠짐 무력 약하다 징징하는 직업들 다 비교해봐도 그냥 압도적 병신임... 그냥 딱 딜 아니면 내세울게 없는데 딜이 약해서 애매한 친구.. 하지만 사랑하시죠?

3. 재밌어서 키우겠다
O 재미는 있습니다 이런저런 캐릭 키우면서 지금이야 앜패로 다 정형화가 되고 있지만 끝마아덴 캐릭 키우면서도 특히 만월 권왕 이런 애들은 와 엄청 편하네 느낄정도로 편하긴 했고 결과도 좋았는데, 뭔가...어 건슬을 놓지 못하겠음. 저는 첫시작은 스카우터였지만 건슬이 재밌고 애정이 있어서인지 캐릭들 다 건드려봐도 건슬이 재밌습니다. 물론 취향이고 본캐여서일 확률 99%

지금와서 키우겠다면 정말 비추긴 함. 정말 사진 들어가는게 압도적인 딜량 말고는 힘듬. 2막이 지속파괴라 오랜만에 눈치 안보고 공대잡는데 그걸 반영해준다면 모를까.. 숙제를 다 뺄만큼 시간이 없어서 다버리는데 가끔 지인들이 가자해서 버스 돌리고 할때도 느끼는건 얘는 그냥 모자란 애인거 같은...ㅠㅠ
인식은 안좋고 기다리면 더 쌘 건슬 온다 이런건 저보다 쌘 건슬분이 별로 없어선지 거절 당해본적은 크게 없고 공대장만 잡아서 모르겠습니다만 스타일이 맘에 드는게 아니라면 굳이 건슬을..?
물론 낭만이 있다면 츄라이
저는 본캐가 건슬이고 버릴 생각이 1%도 없습니다.

쪽지 몇개 오는게 당신은 카멘 현역때 24% 올리고 했지 않냐 하는데 그건 오버스펙인걸 더해도 숙련도 차이가 있던거니까요,,
잔혈 20% 22%는 10% 차이가 아니라 남은 딜러 다섯분 파이까지 뺏어먹어야 하는거라 훨씬 큰 차이인데 학원 파티였고 저는 더퍼스트 도와준거까지하면 10클은 넘었고,, 문제는 같은 조건이면 딴거로 쉽게 먹는걸 건슬로는 더 먹을 자신이 없다는거져..ㅠ 건슬 내려치기라 생각하시면 쪽지주시면 딴직업이 어떤지 보여드리도록 노력해봄,,

부정하는 사람들도 있을꺼고 괜히 시비거는 사람들도 있을껀데 음 성장하시는 건조쿠님들 쪽지주세요 성장하는데 알짜배기만 알려드릴겡 주관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