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가 입문자를 위한 케어스킬 설명] - 수정중 추가중 240704 19:47
안녕하세요. 도화가 입문 유저 여러분.

도화가 입문자들을 위한 케어 스킬 설명을 간단히 해보고자 합니다.
본 설명은 도화가 입문자, 케어기 사용이 아직 능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글이며
사실 그냥 제가 주위 응애 도화가들 설명해주기 편하려고 쓴 거니까 숙련자들은 해당 글이 별 필요 없을 수 있습니다.
아덴 수급능력 비교, 장착 룬 종류에 대해서는 서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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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가에는 각성기  를 제외한 쉴드기가 총 4개가 있습니다.

참고로 해우물은 쉴드가 덤인거고 공증으로 쓰는거니 설명에서 제외합니다.



  순서대로 콩콩이,흩뿌리기,미리내,환영의 문 입니다.





# 콩콩, 콩콩, 콩콩이


첫번째로 설명드릴 스킬은   입니다.


트라이포드는  기운강화(1) - 노란색 먹물(1) - 먹물 강화(1) 를 사용합니다. 
# 제가 사용하는 트라이포드입니다. -> 단단한 갑옷은 다른 세팅에서 사용한 것으로 기운강화로 수정하였습니다.

쿨타임도 짧고, 1타당 쉴드가 갱신되며, 스킬 시전 중 방향 전환까지 되며 기본적으로 경직면역이 있어 웬만한 패턴들을 무시하고 딜러를 케어할 수 있습니다.
즉, 경직상태를 유발하는 패턴을 맞고 있는 딜러가 있다면 콩콩이로 케어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아래 예시의 움짤을 보면 이해가 좀 더 쉽습니다.



<방향전환이 매우 좋다!, 경직면역이다!, 쉴드가 갱신된다!>
 
* 노멘 1관 킬리네사입니다.​

그냥 방향전환이 잘 되는 걸 보여드리는 움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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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렐슈드[헬]의 1문양입니다.​


작은 구체 하나하나가 전부 경직 유발이고 데미지를 주며 바닥에 깔린 원도 데미지를 줍니다.
콩콩이를 사용해서 경직을 무시하고 쉴드를 받으며 바닥 원도 피하는 상황입니다.






# 퉤엣! 흩뿌리기


두번째로 설명드릴 스킬은   입니다.


트라이포드는 넓은 공격(3)or정신강화(2) - 직선 긋기(1) - 먹의 비호(2) 를 사용합니다. 
# 제가 사용하는 트라이포드입니다.* -> 넓공은 보정컨텐츠에서 사용하였으며, 일반적인 레이드에서는 정신강화를 채용했습니다.

직선 긋기 트라이포드를 간단하게 설명 드리자면 도화가의 케어 스킬은 보통 본인이 직접 딜러에게 붙어줘야 합니다. 물론 장거리로 쉴드를 줄 수 있는 환영의 문이 있으나 쉴드량이 적으며 보통은 아덴 수급, 정화 등으로 거의 쿨타임마다 돌리기에 장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케어 스킬로는 딱히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한 흩뿌리기는 경직,피격면역이 없기에 가까이서 맞춰야 하는 트라이포드를 찍으면 입문자는 부담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당장에 이 패턴이 내 흩뿌리기를 캔슬시킬 수 있는 패턴인지 아닌지도 파악하기 힘들테니까요.

직선 긋기를 사용하면서 넓은 공격 트라이포드를 같이 사용하는 건 추가적인 이득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정신강화를 써도 무방하나 넓은 공격을 사용할 시 흩뿌리기의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멀리 있는 딜러를 맞출때 각도를 조절하여 덤으로 다른 딜러도 같이 흩뿌리기를 적중시켜 1타2피의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정신강화는 흩뿌리기 길이가 약간 짧아지나 마나 관리에 굉장히 유용한 옵션입니다. 따라서 정신강화 혹은 넓은공격은 상황에 맞게, 본인 취향대로 선택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 플레이 중 쾌적함을 위하여 정신강화를 사용하다 딜러의 포지셔닝 간격이 넓을 때 마나 관리와 비교하여 넓은 공격을 스왑할 수 있음. 



<초장거리 먹물 뱉기!>
노멘 1관 킬리네사 덩크패턴입니다


패턴 이후 딜러들의 기상기 유무를 알 수 없으니 흩뿌리기로 찍기를 맞지않고 장판의 후속타도 케어해주는 상황입니다.


* 노멘 3관입니다.


움짤에 나오진 않았으나 지파 이후 날리는 검기(왕복)를 맞을 것이 뻔해 흩뿌리기를 해둔 상황입니다.


뭐 굳이 흩뿌리기 직선 긋기 써야하냐? 콩콩이 쓰던가 그냥 붙어서 잘 써보겠다! 상관 없습니다.
본인 자유입니다. 트라이포드는. 다만 먹의 비호는 꼭! 껴주세요. 그거 쓰려고 흩뿌리기 쓰는겁니다!





# 우리의 작은 은하수, 미리내


세번째로 설명드릴 스킬은 입니다.


트라이포드는  넓은 공격(2) - 강인함(1) - 푸른 별빛(1) 를 사용합니다. # 제가 사용하는 트라이포드입니다.***

도화가의 케어 스킬 중 피격이상 면역, 넓은 공격을 채용한 준수한 범위, 쉴드와 함께 75%라는 뎀감까지! 도화가를 사용한다면 반드시 사용에 익숙해져야 하는 꽃과 같은 스킬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미리내는 딜러와의 거리가 가까워야 적용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게 처음 도화가를 입문하시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딜러가 맞는 걸 보고 나도 뛰어들어 같이 맞아줘야 하거든요.

또한 꽃과 같은 스킬이라고 슈퍼세이브용으로 자꾸만 아끼시려고 하는 분들도 있으실겁니다. 그런데 레이드 하면서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것 만큼 매드무비급 슈퍼세이브 할 상황이 잘 생기진 않습니다. 보통 그런 일이 생긴다면 입문자인 여러분들도 굉장히 위험한 상황일테니 즉각적인 판단이 어려울겁니다. 그리고 본인이 위험할 때에도 바로 바로 써야 하잖아요?

굳이 슈퍼세이브 해보겠다고 아끼지 마세요. 도화가의 케어는 4개의 케어기로 쉴드를 최대한 유지하여 딜러 피가 까이지 않게 해주는 겁니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선케어라고들 하죠.


<보통 미리내는 이렇게 써요!>

* 노멘 3관 칼 올려치기입니다​ 

해당 패턴은 경직도가 심하기에 스페이스바-미리내(선입력)를 사용하여 안전하게 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노멘 2관 발리나크 잡기 후속타입니다

해당 패턴을 맞은 딜러는 보스와의 거리가 너무 짧아 후속타를 맞기 쉽습니다. 이럴 때 선딜 짧은 미리내를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내 사용 역시 보스의 패턴에 따라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방법이 다른데

피격면역을 유발하는 패턴 : 스페이스바-미리내 or 거리가 되면 바로 미리내 or 올려치기-미리내
경직면역을 유발하는 패턴 : 콩콩이-미리내 or 스페이스바-미리내 or 바로 미리내
아무것도 유발하지 않는 패턴 : 거리와 쿨타임을 생각하여 최적의 방식으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반드시 선입력 수준으로 미리 미리내를 입력하셔야 끊기지 않고 스킬 발동이 가능합니다. 미리내는 많이 쓸 수록 익숙해지며 상위 레이드를 가서는 반드시 사용하게 되는 스킬입니다. 하위구간에서부터 조금씩 연습해오며 익숙하게 사용하는 법을 터득해오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스왑은 범가르기와 하는걸로 알고 있으나 이 역시 사용하시는 분이 자유롭게 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케어스킬과 스왑하시면 안됩니다. 절대로요.






# 아가님 정화좀요! 환영의 문


마지막으로 설명할 스킬은입니다.

트라이포드는 우직함(3)-정화(2)-공간중첩(2) 을 사용합니다. # 제가 사용하는 트라이포드입니다.***

1트포에 우직함 대신 정신강화를 써도 상관 없습니다. 레이드 패턴들은 경직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기에 우직함으로 경직면역을 부여하여  안정성을 높이고 사용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케어 스킬은 끊기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환영의 문은 그 사용도가 매우 다양한데 정화, 파티원 순간이동, 쉴드(쬐끔) 무려 3가지의 이로운 효과를 지닌 미리내 다음으로 잘 써야 하는 스킬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도 사용할 곳이 무궁무진하지만 대표적으로 일리아칸 같은 레이드에선 정화를 위주로 사용하고, 다른 레이드에선 순간이동을 위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거기에 쉴드는 덤으로 주는 사은품 같은거죠.



<아가님.. 압도적 감사!!>

* 카멘 4-3관 감금 나비장판 패턴입니다

환영의 문 콩알 쉴드로 첫 가르기 데미지를 상쇄하고 이어 생기는 감금장판을 순간이동하여 피하는 장면입니다. 서포터분의 센스가 좋은 플레이였으며 이렇게 되면 다른 케어기를 굳이 낭비하지 않고도 딜러를 세이브 할 수 있습니다. 


<아가님 저 정화좀, 아가님 저도 정화좀!>

* 일리아칸 원형장판 패턴입니다.


패턴이 나올 것을 대비하여 환영의 문을 2개 아껴두고 해당 패턴에서 딜러들에게 감금을 일부러 걸리게끔 유도한 뒤 풀어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눈치껏 감염 장판에 핑을 찍으면 눈치 좋은 딜러들은 알아서 감염에 걸리기도 합니다.


보통은 공간중첩 트라이포드를 사용하여 환영의 문 2개 중 1개는 아덴용으로 쿨마다, 1개는 위급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게 조절하며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영의 문은 쿨이 다른 스킬에 비해 굉장히 길다보니 웬만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반드시 1개는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콩알만한 쉴드라도 반드시 필요한 순간이 오기 마련이고 언제고 정화나 순간이동이 필요한 상황이 올 지 모르니까요.

1개는 남겨놓는 습관을 들이되 위급할 때는 아끼지 않고 쓰는 것도 꼭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각 케어 스킬별 기본 정보와 설명을 들었으니 응용 예시가 되는 움짤들을 올려보겠습니다.

<못살리면 리트야!! 살려야해!!!>

* 혼돈의 상아탑 2관 라카이서스 세미 광폭화 패턴입니다.


해당 상황에서 콩콩이와 흩뿌리기는 쿨타임이었습니다.
계속 아껴두었던 환영의 문 1개를 써 급하게 만개 및 환문 콩알 쉴드로 체력을 어느정도 부지시켜놓고 빠르게 쿨이 돌아오는 미리내를 선입력하여 혹시 모를 추가타 및 도트뎀(불길)을 대비해놓는 상황입니다. 
손놓고 미리내를 기다리고 있는 게 아니라 아껴두었던 환문 1개, 만개를 사용하여 최대한 딜러가 체력을 보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포인트입니다.



<123456번째 우려먹고 매일 리딸중이며 장례식에도 틀어놓을 매드무비>

* 아브렐슈드[헬]의 제우스라는 패턴입니다. 해당 패턴은 강력한 경직을 유발하며 데미지도 살벌합니다.



해당 상황에서는 케어 스킬에 선택지가 없습니다.
딜러는 타일 대략 1.5칸이 밀려난 상태며 미리내로는 1.5칸이나 밀려난 딜러를 케어할 수 없습니다.
흩뿌리기 역시 받는 데미지에 비해 쉴드량이 너무 저조합니다. (패턴 자체 데미지가 강해서 그렇습니다)
즉, 스페이스바를 쓰더라도 미리내로 커버할 수 없는 데미지가 최소 2틱은 더 들어올 것이고 따라서 해당 상황에서는 콩콩이(경직면역) -> 환영의문(경면)or미리내(피면)으로 마무리 하는게 최선의 케어입니다.




<준비됐어 도? 물론이지 브>

* 노멘 3관 사두룡격 패턴입니다. 첫타 에어본 이후 난격에 경직을 유발하는 패턴입니다.


해당 상황은 워로드가 있기에 쉴드량이 많았지만, 없었을 경우를 가정하여 생각하면 됩니다.
콩콩이를 쓰고난 직후이기에 경직면역은 환영의 문, 미리내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난격의 타수와 데미지를 생각하면 환영의 문 쉴드로는 딜러의 체력을 보존할 수 없었을겁니다. 흩뿌리기 스킬이 있었다면 이때 사용해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사실 미리내 써주는게 티가 많이 나긴합니다. [씨익콩]

 저는 스페이스바-미리내를 사용했지만 굳이 이렇게 사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첫타를 맞지 않았기에 가까이 걸어서 다가가 미리내를 써도 충분합니다. (딜러가 맞았을 경우에는 반드시 스페캔 미리내를 써주세요. 미리내가 렉인지 가끔 끝거리에서 맞출 경우 케어 효과가 바로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나머지 추가 영상소스 찾아야 되는데 레이드를 아직 안돌아서 돌면서 추가하는걸로.. 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