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작성자는 허수 눈나 못치는 편

1. 코어는 전부 유물 기준임
2. 올 10겁작 기준임 (트리시온 인겜투력 5400점 언저리 나옴)
3. 모든 세팅 중독, 출혈, 속행 제외하고 쳤음
4. 내가 세팅한다면 질증을 쓸거니까 내가 쓴다고 생각하고
333 222는 질량증가 유각 채용 
질증 공속패널티가 슬라결 칠때는 유의미하다고 해서
111은 저받 유각 채용 하였음

333
짙은안개 소용돌이 단심
소나기 센바람아덴수급
소용돌이 마나회복트포, 뙤약 집중 기준 마나가 조금 위태위태 할 때도 있음.

그 기준으로 허수킬 대충 1~2번 패봤을 때 3.65억~3.7억 언저리

여햇 눈나 크리가 60퍼 88퍼 이랬던거 감안하면 결국 좀 올라도 크리차이정도 뿐일듯.
뙤싹 쿨이 바짝바짝 쫓아오기 때문에 DPS방어를 하려면 뙤싹을 안놀려야하고
이슬비를 항상 소나기 센바람 쿨이 돌아오면 강제로 끄고 다시 채우는 행동을 반복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음.
굳이 전분 첨부할 필요도 없어서 첨부 안했음.

111
돌소단심소나기 전풍
센바람 증조 영풍
센바람 증조 썼음 풍요는 주더라도 증조 정도는 써주는게 맞지 않나 싶음.
기상게에 누가 올려준 스킬세팅으로 쳐봤는데 마나가 너무 딸려서 뙤싹 집중룬 채용해서 팼음
사실 그거 빼고 넣는다고 해봤자 중독 속행 비전 이런 룬일꺼라 큰 의미 없을거라고 생각함
마나 안딸리고 사이클 안끊기는게 더 중요하지
광분은 채용안했음. 어차피 엔컨라인에서는 그 자리에 정화넣는다고 생각함.


DPS는 3.72억 언저리 나왔음
숙련도가 낮아서 온전히 다 못 뽑아 먹었다고 해도 111 특성상 큰 차이가 날 수는 없을 거 같고
대충 크리따라서 3.75억~3.8억 언저리 나오지 않을까.
스킬을 유기하고 평타를 조금 더 치냐 마느냐 크리가 터지냐 마느냐 차이가 있다지만 본질에선 크게 벗어나지 않기에 고대코어를 채용하는게 아닌이상 크게 변함은 없을 것 같음.
실전에 들어갈 경우 레이드는 패턴이 있으니 스킬프레임 딜이득>평타프레임 딜이득인 상황에서
평타 딜비중이 확 줄어들거라 도찐개찐으로 방어해내는 정도일 거라고 예측해봄.

222
짙은안개 소용돌이 단심
센바람 짙은안개 소용돌이로 기본적으로 아덴 수급을 하되, 소나기를 쿨 돌면 걍 무조건 눌러줬음

기본 골자는
1) 센바람 짙은안개 소용돌이를 묶는다.
2) 뙤싹을 묶는다. 단, 1아덴 2뙤싹에 집착하지말고 여우비안에 맞춘다는 골자를 우선시하며
   틱이 누수 될 것 같은 경우  애매하면 잠깐 기달렸다가 새 여우비 사이클에 넣고 다시 정렬 시킨다.
3) 소나기는 자유롭게 쿨 차는대로 쓰되, 운명으로 인한 딜증은 2회 뿐이므로 여우비 안에 3회 하려고 스킬을 놀리지는 않는다. 정도
4) 여우비 딜증효과와 소나기 쿨감효과가 진짜 크기때문에 이슬비 틱을 최대한 이용하고
이슬비가 최대한 꺼지자마자 켜지게 끔, 상태를 최대한 빠르게 유지하는 것을 중점으로 생각함

사실 잘모르겠고 일단 최대한 딜누수 없게끔 오는대로 눌러줬음... 이쁘게 안쳐짐.
짙센소 아덴사이클 굴리면 뙤싹이 조금씩 밀리고 소나기 들쭉날쭉해서 답 없음 진짜.


DPS는 3.9억정도나옴
눈나 여햇이 올크리인걸 봐서는 조금 더 떨어지겟지만, 사이클이 이쁘게 안 돌아갔어서
뙤싹 딜지분을 보면 알겠지만 이쁘게 아덴안에 안 들어가서 9퍼센트대 까지도 떨어졌음.
소용돌이랑 비비고 앉아있네 ㅋㅋㅋㅋ
이 부분을 더 끌어올린다면? DPS는 좀 더 올라갈 듯?

이렇게 못쳤음에도 111이랑 333이랑 비교했을때는 눈에 띄게 높은 편.

당연하겠지만 가만히 있는 보스패는거니까 여우비는 풀틱일꺼고
실전에서는 소나기가 더 높게 나오며 고대코어로가면 소나기 딜증만 더 올라감.
실전에서 소나기 누수가 얼마나 생기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333치는 정도는 저점방어 마냥 나올 가능성 높긴한데, 얘도 지딜에 가까워서 딜 기믹에 가까워질 수록 333한테 따잇일 수 있긴함.
그냥 소나기 횟수빨+ 여우비 딜지분빨로 먹고가는거라
뙤싹여햇눈나만 맞춰도 기본적으로 딜파이 먹고들어가는 333이랑 순간 먹고 들어가는 파이차이가 많이날 듯.
대신 얘도 마찬가지로 소나기에 공깎채용해서 써도 괜찮아서. 태수슬비 가능할듯


결론

딜찍에 가깝다, 딜기믹에 가깝다. 보스가 눈나 발광을 한다. (3-2관 같은 경우)
>333코어가 이득이지 않을까.

딜찍에 가깝지만, 보스가 얌전하게 맞아주는 구간이 있다. (3-1관처럼 가운데서 가만히 다 쳐맞아주는 경우)
>333이 좋기야 하겠지만, 111도 "별이 고대 코어라면" 쓸 수 있고 222코어도 좋은 선택이지 않을까.

지딜레이드에 가까우며, 보스가 얌전하다, 피통이 잠기지 않는다.  (3-3관 같은 경우)
> 그냥 222코어가 무조건적으로 좋다고 생각한다. 소나기 추적은 내가 캐스팅만 하면 신경꺼도된다.

더퍼스트 난이도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111쓸 바에 나는 222코어가 차라리 더 낫지 않겠나 싶음.
딜을 더 끌어올릴 수 있으면서 이미 깎일대로 깎여서 보스한테서 쳐맞고 굴러댕기지 않는다면 여우비 틱들이 전부 딜파이가 됨. 보석효율도 받고 평타치는것보다 훨씬 현실성 있음.
소나기는 "경면임" 일단 시전하면 자동추적임. 
트포 경쟁력이 고만고만해서 아덴수급은 다른스킬로 하고 공깎채용해도 됨.

단 순간이동 쳐해대면서 눈나 짜증나는 2-2구간에서 부터는 모르겠음..거기는 111이 나을 수도.
더퍼는 정비소가 없으니까 이건 모르겠다.


결국 점화가 강캐였었고 사시가 좋은 이유는 순간 딜누킹으로 딜파이를 뺏어먹어버리고
보스를 홍콩에 보내버리기 때문인데 길게 봐서 이슬비 두세번 껏다 켰다 하면 보스가 이동하는 레이드 특성상
333이 DPS가 구리다고 해봤자 실질적으로 실전에서 큰 차이는 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됨.
즉, 333 골랐다고 세상 망하는거 아님. 

내가 1아드 3중 버프안에 얼마나 스킬딜을 우겨넣을 수 있느냐가 결국 핵심이라서...
또 남들이 못 칠때 얼마나 프레임 짧게 후려 칠 수 있느냐도 있음.
이번에 여햇 즉발이 이런 점에서 체감하는 사람 많다고 하는 것이고.

물론 깎일만큼 깎인 사람들은 222 추천함. 111은 나는 똥손이라 평타 우겨넣을 실력이 안되서 별로같음.
지딜에서 가치도 222가 더 가치가 높은 듯하고 333처럼 편하기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나도 222 정가 쳐서 레이드 돌려보고 비교해보려구 생각중.
허수 쳐보니까 222가 생각보다 많이 차이가 나서. 태수슬비는 덤이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