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크세이튼 계획 = 카제로스 소멸X ,  혼돈으로만 존재하는 세계O



(카마인과 서로 혼돈만 존재하던 세계가 자기것이라고 싸우는 모습)





(쿠크세이튼을 조롱하는 카마인)

1.쿠크세이튼의 대단한 계획은 한번 빠그라진 적이 있었다.

2.혼돈의 신 이그하람이 지배하던 시절, 세이튼은 확실히 존재하고 있었다. (쿠크는 좀 더 지켜봐야)

3.세이튼은 혼돈만 존재하는 태초의 혼돈상태 원했지만 혼돈 속의 질서 이그하람의 존재로 인해 그림자로 살았다
(혼돈 속의 질서 = 이그하람은 혼돈의 신이고 그 세계는 혼돈의 세계처럼 보이지만 지배와 통제를 했다는 건 그 세계 지배자가 '질서'라는 뜻으로 쓴 것입니다. 즉, 이그하람 자신을 혼돈으로 생각하지만 그 세계에서 이그하람의 지배를 받던 다른 존재(혼돈의 존재,그림자 포함)들은 이그하람을 지배자로 보기 때문에 이그하람을 질서로 본다는 뜻에서 적었습니다)  

4.새로운 혼돈 카제로스의 등장과 전쟁, 세이튼은 질서(이그하람)를 배신해서 무너뜨리면 
혼돈만 존재하는 세계가 될 줄 알았다. (이것이 세이튼의 대단한 계획)

5. 그러나 새로운 혼돈이었던 카제로스는 새로운 질서가 되었다. 따라서 세이튼의 계획이 한번 어그러졌던 것 

6. 여기서 카마인이 쿠크세이튼한테 한 말을 해석하면 " 나를 배신해서 너가 원하는 혼돈만 존재하는 세계를
원했겠지만 새로운 질서로 너는 그렇지 못했구나"쯤의 조롱으로 보면 됨. 

7. 카마인이 태존자들에게 배신을 당했음에도 쿠크세이튼의 저 대단한 계획을 알고 있는것은 그 계획의
당사자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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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제로스는 혼돈의 세계에서 질서의 존재였다.
* (쿠크)세이튼은 질서의 세계에서 혼돈을 일으키려 한다.

*카제로스에게서 루페온의 힘이 느껴진다고 했었고, 아크 또는 질서의 힘을 사용한다.
*(쿠크)세이튼은 혼돈(그림자)의 존재이기에 혼돈의 힘을 사용한다.

*카제로스는 루페온의 질서에 반한 새로운 질서를 원한다
*(쿠크)세이튼은 이그하람이 지배하는 혼돈의 세계에 반해 태초에 존재하던 혼돈 상태를 원한다

* 카제로스는 (혼돈 속)진정한 질서의 수호자다.
* (쿠크)세이튼은 (질서 속) 진정한 혼돈의 수호자다 .

루페온 : 카제로스 = 이그하람 : (쿠크)세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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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세이튼이 진정한 혼돈이라는 것은 에르제베트 퀘스트 내용이 증명한다.

1)태존자 에르제베트는 (쿠크)세이튼을 무질서 속에서 태어난 진정한 혼돈이라고 했다.

2)그리고 그들을 숭배한다.

3)왜 혼돈의 신 이그하람을 숭배하지 않고 (쿠크)세이튼을 숭배하는 것일까

4)혼돈만 존재하는 세계을 원하는 태존자들한테 혼돈의 신 이그하람은 아이러니하게 질서의 존재, 본인들을 그림자로 살게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숭배의 대상이 아니다. 오히려 소멸시켜야 하는 존재였다. 

5) 카제로스를 따르지는 않는다 말 역시  4)번과 같은 이유

6) 또한 에르제베트는 어둠이 아닌 혼돈의 의지를 잇는다고 했다. 그리고 (쿠크)세이튼을 숭배한다.

7) 따라서 (쿠크)세이튼은 어둠의 존재가 아니다.



파푸니카 에피소드 중 쿠크가 세이튼의 존재가 뭔지 알려주는 장면

(쿠크)세이튼은 자신의 계획을 위해 질서와 맞섰다. 위와 같은 이유들로 어둠의 생명체가 아닌

'혼돈의 수호자' 정도 되는 말이 빈칸에 들어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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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세이튼은 정말 악마일까?  
쿠크세이튼은 우리에게 잘 모르고 고리타분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자신들을 악마로 생각할 수 있다고 했다.

이전에는 카제로스를 대악마로 생각했지만 사실 진정한 질서의 수호자인 것을 다 아는 것처럼
이전에는 악마,광기군단장으로만 생각했지만 자세히 보면 그들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만큼 나쁜 존재가 아닐수도

수많은 질서의 존재들로부터 태초의 혼돈을 원하고, 그 세계로 만드려고 하는 존재
정말 수호자 일수도 있겠다.



2부 최종 보스는 쿠크세이튼이 될 것 같다. 
아브렐슈드 레이드 BGM의 가사, 위의 공식으로 개연성 확보
1부 카제로스(혼돈속 질서의 수호자) → 2부 쿠크세이튼(질서 속 혼돈의 수호자) → 3부 카마인(완전하지 못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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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카제로스와 태존자들이 계약을 했다는 내용에 대한 해석
당연히 카제로스와 태존자는 힘을 합쳤고 그 형태가 계약인 것인데요

현재의 상황을 생각해봤을 때, 계약 내용은 안 봐도 비디오 입니다.

"나(카제로스)를 도와 혼돈의 세계에서 질서로 존재하는 이그하람을 소멸시키고 너희들(태존자)이 원하는
세계가 된다. 나를 도울텐가?" 

모험가가 정말 카제로스를 소멸시킬 것 같으니까 그들은 카제로스를 도울 생각은 커녕
대놓고 에스더들에게 카제로스가 소멸되길 바라는 그림자들이 있다고 하죠.

왜? 위 내용을 다 이해하셨다면 그게 이해가 되실겁니다. 
자신들이 태존자임에도 그림자로 살아가는건 질서의 존재 이그하람, 카제로스에 가려져 있었기 떄문입니다.

질서의 존재가 사라져야 본인들이 꿈꾸는 혼돈만 존재하는 세상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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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자 하나인 상태"에 대한 해석

태존자들이 꿈꾸는 태초의 혼돈 상태, 한편으로는 그것은 곧 질서만 존재하는 상태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것이자 하나인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