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 8/5 슬레이어 패치 희망안 (긴글, 움짤 주의)

자유게시판에 복붙 관련 공론화한 글

 버서커와 슬레이어의 구조개선을 위해
여러차례 글을 남겼던 유저입니다

타클래스를 깎아내리거나, 머리채를 잡으려는 의도가 아님을 밝힙니다



2. 10.23 밸런스 패치



슬레이어러스트버서커러쉬
모션이 동일하며, 둘다 스킬 시전 중
이동기로 캔슬이 불가능한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죠

과거 슬레이어와 버서커의 개선안에서도
이에 대한 개선을 피력했었는데
같이 개선되어 무척 좋았습니다





버서커마운틴 크래쉬슬레이어스톰프에 대응 되는 스킬입니다
모션도 완전히 동일합니다

이번에 2스택으로 변경되어 좀 더 카운터를 치기 용이해졌습니다

지진파 트포를 통한 원거리 카운터기능이 같이 패치됐듯이
슬레이어도 같이 패치되지 않았을까 했는데
스톰프는 패싱이 되었더군요





★ 8/5 슬레이어 패치 희망안 (긴글, 움짤 주의)

저는 위 글에서 슬레이어의  '사무치는 공포'
브레이커의 시너지 시스템처럼 개선이 되어야하며,

포식자 또한 상시 폭주 or 폭주 해제 기능이 생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모션이 완전히 동일한 러스트와 러쉬 역시,
모션을 간결하게 변경하거나
하다못해 룬이라도 적용할 수 있게 변경해야 한다고 어필 했습니다



3. 또다시 족쇄로 정체성을 구분

러스트와 러쉬 둘다 스페캔슬이 가능하게 변경 되고,
포식자폭주 해제 기능이 생겨서 상시폭주가 메리트인 광기처럼
족쇄가 다소 완화가 되었죠

하지만, 스톰프 마운틴의 2스택 변경버서커만,
러스트 러쉬의 공속증가와 피증시너지의 변화슬레이어만
적용이 되었죠

개성 부여와 차별화는 분명히 필요합니다

하지만 앞서 여러 글에서 말해왔듯이
뿌리가 같은 두 젠더락 클래스를 족쇄를 통해
정체성을 부여하는 건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슬레이어와 버서커를 단점과 족쇄로 구분 지을게 아니라,
슬레이어와 버서커의 개성과 정체성은 새로운 아이덴티티 스킬을 통해 부여했으면 좋겠습니다

러스트 or 러쉬의 모션 변경,
포식자의 아덴스킬추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