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하브 갔을 때 있었던 일인데

포식자는 15 스택+ 부터 더 집중해서 쳐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래왔는데
나로크 와리가리 몇 번 쳐서 이 구간에 혈기 흡수 공백이 생겼었어
그래서 아...이러면 꺼지겠는데 이랬더니

계속 때리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이러더라.
그래서 예? 게이지가 점점 빨리 다는 건데요 하니까
아~ 하더라고

내가 폭주 띠발! 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 그럼 그동안 이 사람들은 내가
타격 유지도 못하는 사람으로 봤던 건가? 생각이 많아졌음

잡고 나서 더 얘기해 보니 폭주 셀프로 끄기만 하면 장땡인 줄 아는 사람이 더 많더라.
빨리 끄면 자체 현타 오래 가진다고 하니까 다들 날 측은하게 보던데

님들 지인한테도 확인해 봐
on/off로 무한 폭주 거의 가능한 줄 아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