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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추 밸런스 글 보고 영감 받았습니다

글 내용부터 시작해서 베댓이 정말 인상적인 글이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밸런스를 탓하기 전에 네 손을 탓해라" 처럼 보일 수 있는 글이지만

직게 내에 공유되는 빌드 관련 내용이나
개인 피드백이 목적이라면 정말 좋은 글 같습니다.



글에서는 cpm이라는 용어가 등장하는데
cast per minute 으로 분당 시전 횟수를 말합니다.

즉, 1분당 내가 스킬을 몇번 사용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저걸로 뭘하느냐?
허수아비에서의 cpm과 실제 레이드 전분상의 cpm을 비교하는겁니다.



6브루탈 빌드의 제 허수아비 cpm은 43 / ( ( 120+45) / 60 ) = 15.63 이 나옵니다.

이번주 저의 주요 관문 cpm입니다.

이번주가 개인적으로 매우 잘 쳤다고 생각했었지만
cpm 비율 보면 허수아비의 70% 정도 나왔습니다. 

종막이나 4막은 더 떨어지죠




이건 과거에 전분에 기록해놨던 데이터인데

회오리 세르카 전분은 나메 성불 당시 전분이고
격폭은 종막 밑강, 더퍼 성불 당시의 데이터입니다

당시에는 잘 쳤다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좀 부끄럽습니다


cpm이 완벽한 지표는 아니지만
다른 지표들 보다는 그나마 파티원의 상황을 덜 타는 것 같아 공유드립니다.




이걸 보니 생각이 더 확고해지긴 했습니다
실전성은 6브루탈 > 회오리 > 격폭 이라는걸요


그래서 슬레 개선이 필요 없냐?
이건 참 할 말이 많긴해요

처단의 현 상태와
6브루탈 <-> 회오리 간의 기믹력 trade off

6브루탈 vs 회오리 dps 못해도 진짜 20% 이상 차이 납니다
실전성 생각하면 더 벌어져요

이거 생각하면 슬레는 6브루탈 외엔 사용하면 안되는 수준이에요
회오리 보다 더 떨어지는 격폭은 뭐...

6브루탈 사용하고 싶어서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내가 알던 슬레는 없어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30추 글의 베댓 내용입니다.



위에도 참 좋은 말인데
아래의

이 내용이 참... 안타깝네요


어쩌다 보니 정보 공유에서 신세 한탄까지 참.. ㅋㅋ
돌려돌려 돌림판 개선은 그만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