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각만월 유저입니다.

97돌도 없고 금손이아니라 최고점을 노리지않고 훌륭한 중저점 확보를위해

회심 환각에 아드1 쓰고 타대3 채용하고있습니다.

소울 게시판에서 가장많이 다루는 내용이 환각이냐 악몽이냐와... 타대냐 저받 (슈차,질증) 이냐... 인듯합니다.

저 토픽중 타대냐 저받 (혹 기타등등) 이냐에서 가장 쟁점은 타대를 쓰면 시너스 피면이 아쉬워진다인데

이게 시너스를 차징으로 쓴다는 전제로한다면 동의할수있긴한데 백에서 차징각 보면서 맞추는동안

약포채용해서 그냥 대충각보고 바로바로  스킬 굴려주는것도 나쁜선택은 아닌것같습니다.

(참고로 전 베스티지는 차징 씁니다 - 이건 차징으로 써도 크게 불편해지는 부분은 없더라구요)

여기서 이어지는 포인트가 시너스 피면으로 패턴들 넘기는 부분도 같이 이야기 나오는데

이부분은 러스트 코핀 쓰는 분들이라면 러스트에 붙은 강인함으로 패턴들을 쉽게 넘길수있어지던데

이거에 익숙해지니 구지 시너스에 피면이 필수인가 싶어지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러스트가 연속 스킬이라 첫타와 두번째타격 사이에 1초정도 여유를 두고 시전하면 

2~3초간 피면효과를 볼수있어서 어지간한 위기상황을 다 넘길수있더라구요. 

딜지분이 큰 시너스를 위기 모면을위한 피면기로 쓰기에 아까운부분도있고 쿨도 짧지않고해서

러스트 피면을 의식해서 사용하다보니 플레이 타입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많은부분이 편해졌습니다.

혹시나 러스트에 붙은 피면을 의식하지 못하고 그냥 스킬쿨 굴리는데나 카운터로만 생각하던분들도

한번쯤 의식하시고 피면기로 사용하기시작하시면 타대를 쓰시더라도 

시너스 피면이 덜 아쉬워질수도 있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