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하기르보다 클골 보상 차이가 없다고 하던데 중요한건 골드가 아니라 생각함
RPG게임의 꽃은 던전을 클리어 했을때 얻는 보상들인데 로아는 보상에 대한 기대감이 전혀없지않음?
레이드를 돌면서 오늘은 어떤템이 나올까 제발 내가 쓸수 있는거 나왔으면 막 그런 두근거림이 있어야 하는데
로아는 그런게 전혀없어

이번 3막도 클리어 했을때 과연 뭐가 나올까! 이런 생각 가진 선발대들 있었을까?
그냥 클리어하면 끝이고 보상? 그런거 아무도 기대를 안함

유각? 유각을 기대보상이라고 하기엔 동기부여가 전혀 안된다고 생각함 
차라리 3관 보스 처치시 낮은 확률로 보스 무기가 드랍되고 ( 예를들어 심연의 지배자 망치 or 지팡이 이런식으로) 이걸 계승하면 무기성능 1% 상승에 무기외형도 변경가능하고 외형적으로도 뿌듯함 같은게 있지 않을까?
이건 그냥 내가 생각한 예시일뿐...

로아는 보상 설계가 너무 재미가 없어
애초에 저랩부터 고랩까지 죄다 재료 모아서 똑같은 아이템만 제작 하니깐 파밍의 재미가 있을수 있나

아무튼 난 병탁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