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3관 1주차 밑잔.
직게, 자게, 팁게에도 1주차에 클하고 올렸고 팁게에는 택틱공유도 했음.
주작같으면 원본스샷 찾아와서 저격하면됨 


1. 상위레이드 보상


이 부분은 라이브에서 전재학이 짚긴 했음. 

다만 핵심을 짚었냐를 따지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긴함.

물론 누군가는 골드 더 준다잖아. 10클보상 준다잖아 하겠지만 정말 첫주에 하드트라이 빡세게하는 사람들이 원하는건 명예보상임. 

10클보상? 버스만타도 받는거고 너프된뒤 좆밥돼서 깨도 받는거임. 이딴건 명예보상이 아니야. 

이클립스가 왜 핫했는데? 너프없는 난이도에 기간이 정해져있는 한정이니까 그런거임. 

첫주에 짤패공략, 에스더택틱, 히든 완벽하게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시간갈아넣어가며 하드트라이하는사람은 북미같은 보상을 원하는거야. 북미처럼 첫주클 칭호를.

물론 상위레이드 보상증가는 환영할만한 부분이지만 단순히 클횟수채우면 주는걸 명예보상이라고 생각하고 주는건 아직도 운영진이 진짜 명예보상에 대해 잘못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선발대 보상 늘리면 인플레오니까 일부러 보상씹창냈다 어쩌구저쩌구 싸대기 마렵더라. 그냥 다계정 40단 쌀먹 대가리 터트리면 되는데 왜 자꾸 선발대 쳐쥐어짜낼생각만 하는건지 모르겠네.
유저들도 다들 선발대 쥐어짜는거 알고있었지만 이걸 심지어 오피셜로 박아버릴줄은 몰랐음. 
마른오징어 어디까지 쥐어짤래 

로아가 원래 이랬다고 하지만, 이걸 몇년간 요구했는데 아직도 반영이 안된다는게 레전드임. 
이제와서 더보기 보상이 창피해? 그전엔 몇년간은 창피하지가 않았나봄? ㅋㅋ 


2. 레이드 피로도(난이도)

난이도가 어렵다가 아님. 첫주클한 입장에서 분명 3막 3관은 '할만한 난이도'였음. 

근데 2막부터 첫주에 공팟으로 하드를 깨는건 확실하게 좆같은 경험이라고 말할 수 있음. 

2막은 딜부족때문에 미터기대란 일어났었고
3막은 본인들도 인정한 역대급 쓰레기패턴인 425줄, 200줄부터 쏟아져나오는 기믹때문에 딜이 모자란 경우 등.. 

첫주차 트라이의 피로도때문에 계속해서 유저들이 미터기와 로그를 요구하는거임. 
로아는 첫주차 트라이의 피로도를 완벽하게 유저에게 전가하는 구조임. 
유저를 구분할 수 있는 수단도, 스스로를 객관화할 수 있는 수단도 없어.

가끔 누군가는 이렇게 말하더라.

'주제에 안맞게 하드가니까 그렇지, 노말가라'

근데 로아는 그게 안 돼. 왜냐면 로아는 스스로를 객관화할 수 있는 지표가 단 하나도 없거든.
그냥 템렙만 맞추면 자기도 가도 된다고 생각하는거야. 하드를 깰 실력이 안되는데 본인도 그걸 몰라.
게임에서 뭘 알려줘야 자기도 주제파악을 할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로아는 템만 좋다고 깨는 레이드가 또 아니니까.

그러니까 일단 하드를 가서 공팟을 몇개, 몇십개는 갈아마시고나서야 
'나는 하드 못 깨겠다'를 깨닫고 노말을 가는거야.

그동안 겪는 다른 유저들의 스트레스, 시간은 게임사입장에선 알빠노.
하드에서 공대를 갈아마시는 유저조차도 그러고싶지 않을거거든. 물론 의도적으로 진도사기치는 새끼들이 몇있지만 많지는 않아.
아무튼 본인도 자기 실력을 알수가 없으니까 일단 하드를 가는거야. 

미터기와 로그를 안낸다는 게임사의 입장을 존중할 수 있어. 안낼거 알아. 이제와서 내겠냐고 ㅋㅋ
그러면 첫주차 트라이의 피로도를 좀 관리해달라는거임. 유저가 스스로를 객관화할 수 있는 지표라든지, 개인전투분석이라든지 그게 아니라면 뭐라도 좀 추가해서 유저끼리 구분을 할 수 있도록. 

일단 니들 랜덤가챠로 사람모아서 가고 못깨면 또 모아서 가. 깰때까지 그거 반복해 << 이건 잘못됐다는거임. 



3. 밸런스

밸패는 그나마 기대해볼만한 부분이긴한데 이전의 행보가 있다보니 불안해하는 유저들도 많은걸로 생각함.

근데 내 생각엔 몇몇 직업은 단순히 유틸 조금, 수치딸깍 정도로 바뀔거같지가 않긴함. 얘네 입장에선 제대로 된 구조개선을 요구할 수밖에 없지.

교감 스커 이런애들 수치딸깍 아무리 해줘봐야 그냥 쓰레기거든. 


그리고 로아는 시너지에 대해서 특히 이중시너지는 제발 다시한번 생각해줬으면 좋겠음

블레나 배마같은 캐릭들. 시너지도 좋은데 공이속은 좀 씨발 자버프로 바꾸라니까?

극특, 극치로 돌대가는것도 역겨운데. 시즌3들어서 서폿들 공이속 9%로 너프해놓고

블레같은 경우엔 마엘로 공이속 13%를 파티원한테 거의 무한지속으로 뿌려대는데 이게 밸런스가 맞냐고.
서폿 공이속 너프로 서포터도 9%라고. 얘네는 시너지 밸류가 높아졌다니까?
왜 블레는 서폿보다 공이속을 더 높게 뿌리는건데

공증하나 딸랑 들고있는 놈들은 대체 뭐가 되는거야

말도 안되는 이중시너지 쳐달아놨으면 그에 따른 디메리트가 있어야할거아니야
대체 왜 씨발 블레이드는 사멸 최고점 시너지에다가 공이속 13%를 파티에 범위로 뿌려대면서 체방따리도 아니고 이동기 준수하며 딜은 환수사 제외 넘사벽 1황이냐고.  이새끼가 유틸이 안좋냐 뭐가 안좋냐 

대체 블레가 이렇게 좋아야할 이유가 뭐냐고. 왜 얘가 몇년간 0티어자리에 군림하고 있어야하냐니까? 딜밖에 없는 처단자같은 놈들이 딜 0티어에 몇년간 처박혀있으면 이해를 한다고. 

유저들이 좆같아하는 점은 단순히 내 캐릭이 약한것도 있지만 다른 캐릭에 비해 박탈감을 느낄때임.

질풍기상 << 이새끼 대체 왜키우냐고.  진짜 시너지딜러는 블레이드지 질풍이 아님
포식슬레 << 이새끼는 신속올리고 돌대가는데 폭주족쇄달고있음. 피증따리에다가 시너지유지도 좆같은데 딜도 안셈. 대체 왜 키워야함? 
두동호크<< 이새낀 꼴랑 이속8%갖고 있고, 성능은 처참함 

잔재학 이새끼 본캐가 잔재가 아니면 말이 안되잖아. 
잔재 딜 20% 너프해도 시너지때문에 데려간다고. 


4. 패키지 마일리지


이거 진짜 왜 안해주고 언급도 이악물고 안하는지 모르겠음.


여러모로 아쉬운 라방이었는데, '자꾸 다해줬잖아 뭐가 불만임 쌀값떨어져서 그럼' 이러는 애들은 진심.. 하르둠 1주차 깨긴 깼는지도 의문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