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김도현 일병이 10시부터 상병이 짬처리한 짐까지 드느라 본인짐 25kg+상병짐12kg 들고 강원도 아미산 올라감

2. 산오르다가 갑자기 실종되서 한참있다가

14;30분에 심각한 부상상태로 발견(부검당시 경추골절+신장파열)

3. 담당 하사가 119로 바로 신고 안하고 김도현 일병한테 욕하면서 해당부대 상사랑 30분가까이 통화하고 1차로 골든타임 30분 날림+ 군종합센터 신고는 1시간 있다가함

4. 산림청 헬기가 구조 하러왔는데 군에서 자기네들이 헬기 보냈다고 해서 산림청 헬기 철수함

5. 그와중에 군 헬기는 2시간 있다가 왔는데 환자구조할때 쓰는 호이스트도 없어서 정작 환자 구조용으로 못써서 철수함

6. 소방헬기 기다리던 중 그와중에 군에서는 경추 부러져서 몸도 못 움직이는데

김도현일병 다리 접질려서 병원갔다가고 16:30분에 부모한테 통보함

6. 2분있다가 심정지오고 부모한테 “지금심정지상태입니다” 통보

7. 그리고 한참 있다다 심정지 상태로 소방헬기로 병원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