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복귀하고 몇번 레이드 하니까

내가 진짜 뭔가에 홀리듯이 했다는걸 깨달음;

그땐 그냥 발가락으로 해도 잔혈이니까 제정신이 아니었었나봄

물론 지금도 노잼이라거나 불만 있고 그런건 아니고

그냥 진짜 콩깍지 벗겨진 여친 보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