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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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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루팡하면서 써본 회사 썰난 구멍가게의 인사노무쟁이다. 곤데장들이 레이드 공대원 구인하는것처럼 나도 회사 직원 구인공고 자주 올림.
로아는 숙코 몇에 걸리면 막트요 하고 방 깨면 되지만 회사를 깰 순 없음. 로아는 전구갈이도 할 수 있지만 회사는 전구갈이 하려면 고용노동부에서 칼들고 쫒아옴. 결국 직원을 채용하면 끝까지 가던가, 아니면 제발로 나가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채용을 빡세게 할 수 밖에 없다. 채용은 쉬운데 해고가 어려우니까. 여튼 면접 보고 채용절차 진행하면서 기억나는 사례 몇가지 주절거려 봄 - 숙코 여사원 경력직 재무 뽑는데 재무 관련 경력 있고 회계 자격증(FAT 같은거)도 있어서 면접 부름. 경력도 있고 열심히 하겠다고 해서 채용. 경력직 치고는 실수가 많고 특히나 전표 숫자를 계속 틀려서 거기 과장 혈압 올리고 야근시켜놓고 지는 퇴근함. 과장 빡쳐서 막 뭐라고 하는거 직관하고 그날 오후에 대표님 노트북 신규구매건에서 노트북을 자산이 아니라 소모품 계정으로 처리하는거 보고 수습기간에 자름. - 임산부 면접건 클레임 대응건으로 해외출장 나가있느라 면접 못 봤는데 대신 면접 본 여직원들이 카톡으로 뽑으면 안된다고 난리침. 귀국해서 이유 물어보니까 임신한 여성분이 면접보러 왔다고 함. 배가 부른 상태로 면접장 들어왔다고 하는데 뽑으면 육아휴직 쓰고 나갈거 같아서 안된다고 함. 얘 뽑으면 내가 나갈거라고 여직원들이 협박아닌 협박을 해서 채용 못 함. - 남들은 다 이정도 받는다는데요? 무경력, 무자격자인데 희망연봉을 5천 적음. 학벌이 좋은것도 아니고 영업직도 아닌데 이따구로 연봉 적으면 보통 서류컷을 하는데 어느 날은 하도 궁금해서 면접 불러봄. 연락 생까진 않고 면접장 오던데 초봉 왜 이렇게 적었냐고 하니까 다른데는 이정도 받는다는데요? 라길래 아 이새낀 사회경험이 없구나. 하면서 다른데 가시라고 집에 보냄. - 전직장 연봉 뻥튀기 하다 걸린 놈들 1. 업계 평균연봉 아는데 경력에 비해 너무 많이 받은거 같길래 전직장 원징 내놓으라니까 출근 안하겠다고 함. 2. 전직장에서 얼마 받았냐길래 얼마 받았다고 함. 원징 떼보니까 금액이 상이해서 물어보니까 사장이 급여 명목으로 따로 챙겨줬다고 이야기함. 법인에서 비용처리 가능한 직원급여를 사장이 지가 소득세 떠안으면서 따로 챙겨줬다는거에서 이해가 안되서 수습 끝내고 돌려 보냄. - 실업급여 받기위해 면접참석 취업엔 관심 없는데 실업급여 받으려고 면접확인서만 써달라고 함. 사실상 이런 애들이 마음에 들어. 시간 낭비할 필요가 없거든. 주총 준비한다는 핑계로 사무실 박혀서 월급루팡하면서 생각나는건 이정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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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 전광판
[수인사람] 절제님들 놀라셧겠지만 잘 들으셔야합니다 님들 똥캐임
로아 인벤 전광판 시작!!
[더워요33] 무적00......
[전국절제협회] 똥캐의 왕, 절제가 하늘에 서겠다.
[창달력] 뭣 우리 똥캐였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