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 오늘 늦게 일어나서 급하게 준비하느라 양말을 짝짝이로 신었어 ㅠㅠ라는 말에
'ㅋㅋㅋ 바보냐? 그걸 깜빡해'보다는
'ㅋㅋㅋ 아 맞아 급하면 종종 깜빡하게 되더라' 이게 좀 공감하는 느낌이 아닐까